동방 동인지 시리즈 동방박려장(東方博麗荘)이 애니메이션화..?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16년 6월 15일 |
![동방 동인지 시리즈 동방박려장(東方博麗荘)이 애니메이션화..?](https://img.zoomtrend.com/2016/06/15/c0060635_57614032d1a0c.jpg)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일전에 중국발 동방 2차창작게임에 대해 다루면서 해당 작품이 반포된 중국 국내의 동인 이벤트 상하이 CP18 (관련 사이트 : 에 대해서 언급했었지요. 그런데, 이 행사에서 반포된 또 다른 중국발 동방 2차창작품 하나가 눈길이 가더군요. ... 때는 올해 4월경. 중국쪽 동영상 사이트로 이런 PV가 올라왔었습니다. 【东方同人动画】天朝同人社团二维镜像东方动画企划正式开始!宣传PV [동방 동인 동영상] 중국 동인사단 이유경상 동방 동영상 기획 정식 개시! 선전 PV 중국의 동인서클 弐維镜像 이유경상에서 그동안 만들어왔던 작품인 동방박려장 (東方博麗荘 / 东方博丽庄) 의 신작을 상하이CP18 (6월 9~10일 개최) 에서 반포할 예정이
동방음양철 레이무♡브론트씨 커플링의 대승리는 '2828' 의 대승리
By 낙엽도의 섬광 | 2013년 3월 17일 |
![동방음양철 레이무♡브론트씨 커플링의 대승리는 '2828' 의 대승리](https://img.zoomtrend.com/2013/03/17/d0102588_51445f9d6379a.jpg)
번역 정리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끄적여보는 글. 동방음양철이 2011년 말에 완결이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레이무♡브론트씨 커플링과 블루레이 가족의 해피 네버엔딩 대승리로 끝나긴 했지만, 막상 동방음양철 초중반 연재분을 보면 딱히 제작자분이 대놓고 레이무♡브론트씨 커플링을 밀어준 흔적을 찾기가 힘듭니다. 단지 '은근하게', '2828' 한 분위기로 밀어줬는데, 팬들이 이걸 굉장히 맘에 들어했다는 거죠. * 2828 : 일본 네티즌들은 '니야니야(히죽히죽 웃는 모습을 나타내는 의태어)' 라고 읽으며, 주로 사랑스럽고 잘 어울리는 커플이 은근히, 보는 이들을 간지럽게 하면서 훈훈하게 노는 장면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 음양철의 인기 덕분에 지금은 픽시브에서 브론트씨가 린노스케를 압도적으로 밀어내고 레이무
2020년 수도권(서울) 지역 개최를 목표로 국내 동방프로젝트 온리전 기획이 있는 모양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19년 5월 14일 |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2017년 초에 있었던 국내 동방온리전 이후로 1년 넘게 국내에서의 동방프로젝트 관련 온리전이 뜸한 상태였습니다만 최근에 새로운 국내 동방 온리전의 기획이 추진 중이라는 것 같습니다. 2020년 2월에 수도권(서울) 지역에서의 개최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하는군요..! ○ 관련 페이지 : 동방Con! 공식 홈페이지 행사 공식 트위터 계정 (프로필 안내) 2020년 2월 초 서울 개최 예정인 동방프로젝트 온리전 동방Con!의 공식 SNS 계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본 트위터 계정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질문은 멘션으로 받습니다. - 주최 측의 안내 다들 반갑습니다. 내년 2월 서울에서 동방 온리전을 주
구문구수,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 조금.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5월 24일 |
![구문구수,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 조금.](https://img.zoomtrend.com/2012/05/24/e0000530_4fbdfd274a757.jpg)
모처에서 수고해서 번역하신 분도 있고 해서 (서둘러서 하셨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꽤 깔끔하게 해놓으셔서 쩜 놀랐다능) 이제 구문구수 관련내용은 상당히 많이 알려졌습니다. 처음부터 관심없었던 친구들이야 뭐 어쩔수 없는 일이고.. 어쨋거나, 사실 구문사기가 나온 시점에서 이런 성격의 책이 다시 나올 것이란 것은 이미 예견되어 있던 일이지요. 환상향의 역사와 요괴들의 이야기를 정리하는 히에다노 아큐라는 화자가 있고, 또 풍신록을 기점으로 풍신록, 지령전, 성령선 으로 이어지는 또하나의 트릴로지가 완성되면서 이야기의 축이 선인에 관련된 내용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며 신령묘의 발매로 이제 쌓여간 등장인물들에 대한 성격이랄까 설정이랄까, 뭣이라고 부르던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었거든요. 결국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