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게임이란? - 명작론 (1)
By Back in the Saddle | 2013년 1월 27일 |
훌륭한 게임이란? - 명작론 (1) 오랫동안 묵혀놓은 이글루에서 오랜만에 다시 글쓰기를 하면서, 내 자신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훌륭한 게임의 조건이 뭐냐?"라는. 유치원때 <소코반>으로 게임아다를 떼고,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에 상륙했을 때부터 본격적으로 게이머 라이프를 시작했는데 이것 저것 참 많은 게임을 했다. 컴퓨터가 후지고 친구들이랑 피씨방 갈 돈은 없어서 남들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 할때 <은하영웅전설4>나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눈물을 머금고 했던 시절이 길다보니 오히려 다양한 게임들을 경험하게 되었다. 내 자신이 <스타크>세대라 선대 게이머들에 비해서는 경험이 모자라나, 적어도 피씨방 죽돌이나 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