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ancholia : 하늘과 우주

鑑賞小説|2012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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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cholia : 하늘과 우주

Melancholia : 하늘과 우주

鑑賞小説|2012년 6월 2일

개봉관 수가 적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활동사진관에서 느릿느릿한, 거반 현상사진의 경지를 한번 싸악 보여 주고는 복장 터지는 예식 과정과, 신부 저스틴의 진절머리 나는 변덕을 보여 주느라 스토리를 전개할 생각이 아예 없어 보이는 그런 내용이었다.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고 저스틴과 클레어의 길고 긴 지리멸렬한 행사를 눈으로 쫓아다니기보다 중천의 거대한 네온사인, 그 멜랑꼴리한 별이 더 보고 싶었을 제군들은 보는 사람 기분을 너덜너덜하게 하는 감독의 그 못된 스타일이 어딜 가겠냐 싶었을 게다. 소생도 방광 터지는 줄 알았다. 그래도 이 장면에 대한 감동 같은 것은 있었다 별 "멜랑콜리아"는 달처럼 울퉁불퉁한 곰보도 콘크리트색도 아닌 겉모습을 하고 있다. 클레어네 앞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