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열정과 감성이 주는 행복감 '라라랜드'
By 새날이 올거야 | 2016년 12월 11일 |
![매력적인 열정과 감성이 주는 행복감 '라라랜드'](https://img.zoomtrend.com/2016/12/11/b0075091_584cef543bf06.jpg)
배우 지망생인 미아(엠마 스톤)는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처지이지만, 오늘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회 초년생이다. 하지만 그녀의 이러한 노력은 번번이 헛된 물거품이 되기 일쑤였다. 그날도 여지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의 일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게 해 줄 귀인을 만나겠노라는 일념 하나로 친구들과 함께 파티에 참석한 그녀다. 파티는 무르익어 갔지만 정작 그녀가 찾는 귀인은 없었고, 하필이면 도로 위에 세워 놓은 자동차는 주차금지구역 상에 위치했던 터라 견인 조치되고 만다. 너무 늦은 시각, 어찌해볼 도리가 없던 미아는 터벅터벅 길을 걷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 한 레스토랑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녀의 귀를 홀린 음악 소리는 다름아닌 세바스찬(라이언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퍼스트 맨"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30일 |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퍼스트 맨"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7/30/d0014374_5b1cf7a420292.jpg)
감독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이 감독은 위플래쉬와 라라랜드이 감독입니다. 이번에는 우주 영화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은 사우론의 눈인줄 알았는데, 우주선 발사 장면이더군요;;;
블레이드 러너 2049 IMAX - 전편에 충실한 속편, 농축된 여운 남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0월 15일 |
![블레이드 러너 2049 IMAX - 전편에 충실한 속편, 농축된 여운 남겨](https://img.zoomtrend.com/2017/10/15/b0008277_59e2b05b034be.jpg)
※ 본 포스팅은 ‘블레이더 러너 2049’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K(라이언 고슬링 분)는 구형 레플리컨트 새퍼(데이브 바티스타 분)를 처단한 뒤 그가 묻어둔 유골을 발견합니다. 여성 레플리컨트의 유골로부터 출산의 흔적이 있다는 사실에 K는 경악합니다. 타이렐의 유산을 물려받은 레플리컨트 제작자 월레스(자레드 레토 분)는 레플리컨트의 출산에 주목합니다. 30년만의 후속편 ‘블레이드 러너 2049’는 1982년 작 ‘블레이드 러너’의 35년 만의 후속편입니다. 전작의 시간적 배경인 서기 2019년에 근접한 2017년에, 서기 2049년을 배경으로 하는 ‘블레이드 러너 2049’가 개봉되었습니다. 두 작품의 시간적 배경 차이는 30년입니다. 전작의 감독 리들리
"THE BIG SHORT"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5일 |
!["THE BIG SHORT"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1/05/d0014374_5664e5e10982a.jpg)
이 영화에 관해서 오랜만에 다시 소개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과연 얼마나 강렬할 것인가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들도 있었죠. 그것도 그럴 것이 이 영화에 크리스천 베일, 스티브 카렐, 브래드 피트, 라이언 고슬링까지 줄줄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영화가 절대로 밝은 영화는 아닐 것 같은데, 감독이 코미디 영화를 주로 했었던 아담 맥케이라는 점 역시 상당히 독특하게 다가왔고 말입니다. 일단 전 이 영화가 상당한 기대작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오랜만에 한반지님 자막 입니다. 아무래도 금융권의 불편한 지점을 직접적으로 건드릴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