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2R 대 경남 (H)
By SIFC | 2012년 6월 11일 |
2 - 0 승 전현철 30' <- 한상운요반치치 89' <- 박진포 아 힘겨운 승리였다. 에벨톤의 복귀라는 가장 큰 호재를 맞았지만, 경기 전의 선발 멤버를 본성남팬들 대부분은 한숨과 함께 불안한 심정을 감출 수 없었을 것이다. 에벨톤, 에벨찡요, 요반치치의용병 세 명이 모두 제외되었고, 거기에 윤빛가람, 김성환이라는 중원의 주전 두 명도 함께 결장. 이가 아닌 잇몸으로 시작한 시합은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았다. 공격 연계는 둔탁했고, 공간의 활용도미숙했으며 패스는 느리고 그나마도 제대로 연결되지를 못했다. 다행스러운 건, 김성준 김평래 전현철의중원은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았고, 새 원 톱 김현우는 요반치치보다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또한임종은-윤영선 조합은 변함없이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
[FA컵] 부산 VS 수원...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7년 10월 25일 |
![[FA컵] 부산 VS 수원...](https://img.zoomtrend.com/2017/10/25/f0033623_59f09332a7f47.jpg)
조진호 감독님 건도 있어서 부산을 응원하긴 했습니다만... 심판 아재, 대체 연장에 터진 조나탄 골은 왜 무효인가요?김건희가 파울? 수비수랑 같이 안 뛰어 줘서 그런 것? 어쨌거나 개인적으로 보기에 VAR은 아무래도 오래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냥 심판 판정만 따르던가, 아니면 VAR판독만 하던가...이랬다 저랬다 하니 논란만 커지는 듯. PS. 웹에서는 상암 쪽 팬들도 개랑개랑 그러면서 수원 까는 것 같은데... 만약에 부산 우승하면 자기네 팀이 아챔 못나갈 거라는 건 알고 저러는 건지...
"2012"블루레이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28일 |
!["2012"블루레이를 지르고 말았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6/28/d0014374_4fdf1ef220b8f.jpg)
솔직히 2012는 구매를 미루고 말았습니다. 음성해설에 자막이 없다는 가장 큰 이유로 말입니다. 하지만, 할인에, 더 싸게 구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어서 밀어붙인 부분이 있어서 말입니다. 표지는 뭐, 항상 써먹던 부분입니다. 스펙 표기도 꽤 잘 되어 있는 편이죠. 다만, 음성해설 자막이 없어서요;;; 디스크 이미지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안쪽 이미지도 꽤나 놀라운 편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이래저래 아쉽습니다. 음성 해설이 의외로 괜찮은 양반인데 자막이 없다는게, 좀 아쉬워서 말입니다.
2012 베스트 (나는 무엇을 봤는가)
By FLOW | 2013년 1월 1일 |
![2012 베스트 (나는 무엇을 봤는가)](https://img.zoomtrend.com/2013/01/01/e0062223_50e16e02afbe1.jpg)
베스트 20 01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02 자전거 탄 소년 03 데인저러스 메소드 04 다른 나라에서 05 미드나잇 인 파리 06 내가 사는 피부 07 피나 08 디센던트 09 워 호스 10 헤이와이어 11 프로메테우스 12 폭풍의 언덕 13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14 J. 에드가 15 루퍼 16 메리와 맥스 17 라잇 온 미 18 케빈에 대하여 19 늑대 아이 20 광대를 위한 슬픈 발라드 사실 머리와 마음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내 영화다 싶은 것은 알랭 레네의 밖에 없어요. 사실 이 리스트에는 , , 이 포함되어야 하는지도 모르죠. 여전히 고민중인 영화들이라 일부러 제외시켰어요. 올해 영화를 보면서 공통된 키워드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