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4.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3년 6월 26일 |
일단 루나 울프 군단의 카타프락터 터미네이터 스퀴드로 시작. 어쩌다가 그렇게 됐을까 몰라요. 바이오하자드4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5는 사놨다가 아니 젠장. 웨스커님이 나오는데 왜 가나도가 또 나오냐고요? 게다가 이건 뭐 네크로모프도 아니고. 그래서 흥미를 잃었습니다. 1편은 손도 안댔고, 2편은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더군요. 전 XP지원판으로 냈으면 인터페이스, 아니 하다못해 게임패드 지원이라도 될 줄 알았지요. 흐이구. 내가 미쳤지. 그리고 당연히 3 XP지원판도 여전했습니다. 사실, 전 바하의 퍼즐게임적인 요소를 대단히 싫어했거든요. 좀비보다 퍼즐 맞추는게 더 무서웠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발컨한테 불편한 게임이죠. 랭크 매기는 것도 그렇고(...) 하지만 바이오하자드4는 대단히 만족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