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연미정위에서 북녘을 바라보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5년 11월 9일 |
한 여름... 한창 더운 날... 책 한권을 들고 차를 몰고 가장 시원한 곳을 찾았습니다. 연미정... 민통선 바로 아래... 허가받지 않은 민간인이 찾아갈 수 있는 마지막 장소. 가장 가까운 북녘이 보이는 곳... 책 한권을 들고 연미정을 찾아갔습니다. 연미정은 월곶 돈대가 감싸고 있는데요. 월곶돈대는 서해에서 한강을 거슬러 한양으로 가는 잠시 쉬며 조류를 기다리던 곳입니다. 강화로 들어가는 중요한 교통로 중의 하나였던 월곶돈대는 한양에서 강화를 방문할 때 이 곳에서 내려 강화로 들어가던 곳이라 조선시대때에는 중요한 요지처럼 여겨졌던 곳입니다. 월곶진은 복원한 물건입니다. 복원공사를 별도로 진행했지만 돈대는 별도의 복원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원래의 모습 그대로를 남겼습니다. 북녘이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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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록바다의 감성여행 | 2023년 10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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