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옷 발렌티노 니트 투피스 스웨터 롱스커트 패션 코디, 데드맨 제작발표회
By SPICYFASHION | 2024년 1월 20일 | 패션/스타일
![김희애 옷 발렌티노 니트 투피스 스웨터 롱스커트 패션 코디, 데드맨 제작발표회](https://img.zoomtrend.com/2023/12/23/c3f0f656-28af-50b6-8b78-f79443bd873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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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 돌아온 아내의 자격, 그리고 유아인
By 바람 부는 블로그 | 2014년 3월 17일 |
![밀회 - 돌아온 아내의 자격, 그리고 유아인](https://img.zoomtrend.com/2014/03/17/e0061733_53271425a629e.jpg)
이 정도면 최근 공중파 신작들 압도하는 레벨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거 같다. 앞선 신작들이 출발도 좋고 관심도 많이 받았지만 후발 주자인 밀회의 스타트가 너무 좋다. 공중파 드라마가 설마 동시간대 시청률에서 종편 드라마에게 밀릴 거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밀회는 시청률에 상관없이 2012년 아내의 자격처럼 입소문을 타고 계속해서 보게 되는 드라마가 될 거 같다. 유아인이 상당히 좋았다. 김희애, 김희애하고 김창완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유아인은 정말 만화 속의 천재 피아니스트처럼 나온다. 퀵 배달을 하다가 조율이 끝난 피아노를 보고 참지 못해서 연주를 하고 사고를 치는 소년이라니. 판타지 같은 캐릭터인데도 두껍게 껴입은 퀵 조끼가 캐릭터를 현실 밖으로 가게 두질 않는다. 취미로 피아노를 치는 청년
윤희에게
By DID U MISS ME ? | 2019년 12월 21일 |
그리움이 서린 삶. 왠지 모르게 슬퍼보였던 한국의 윤희와 일본의 쥰. 그 둘에게 서린 실체 없는 슬픔이 어디서부터 연유한 것인지에 대해서, 영화는 쉽게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그저 둘 사이에 이런 일이 있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 하게만 할뿐. 그 둘의 사랑과 이별은 영화가 비추지 않은 과거에만 있다. 현재 영화상에서 그 둘에게 존재하는 것은 오롯이 남겨진 그리움 하나뿐.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주인공이 이렇게 침울해하는지 후반부까지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않는 영화. 비슷한 예로 곧바로 떠오르는 것은 다름 아니라 <맨체스터 바이 더 씨>다. 평가도 좋았고 여러모로 잘 만든 영화였음은 분명하지만, 적어도 내 취향은 아닌 작품이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주인공이 슬퍼하는 이유를 거의 끝까지 알려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