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2014 차이나타운

A Pint of Pimm's|2014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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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14  차이나타운

Mar 2014 차이나타운

A Pint of Pimm's|2014년 3월 18일

지하철에서 우리집에서 인천역까지 가려면 한 시간 반 가량 걸린다. 정오 무렵 집을 나서면서 지하철 역사에서 커피를 권하는 남편을 보고 이제 우리가 서로를 대하는 요령을 착실하게 배우고 있구나 싶었다. (정오에 나섬 -> 인천에는 한 시 반에 도착 -> 점심은 두 시에 먹음 -> 그동안 배고픈 마누라가 사나워짐 -> 커피를 먹여서 일단 살짝 달래 놓음 ㅋ) 여튼 차이나타운 도착하자마자 검색해 둔 식당, 연경에 돌진했다. 만두 - 쏘쏘, 간은 괜찮았지만 그래도 간장이 없으면 서운한데 왜 식초만 갖다놨어. 간장 내 놔. 남의 블로그에서 맛있게 보였던 닭튀김 (유린기였나?)종업원이 뜨거운 철판에 소스를 끼얹어주면 연기가 훨훨 나서 재밌다. 근데 그게 이 요리의 최대 장점이었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