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S 크로니클
By 블루칩 [BLUE CHIP] | 2012년 7월 10일 |
소위 찌질이에서 영웅이된 사람과 찌질이에서 몹쓸 인간이된 사람의 이야기다.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기존 스파이더맨에서 보여준 종합적인 사항을 많이보여준다. 스파이더맨의 능력을 가지는 단계와 적이 생기고 적을 무찌르고 다시 불안한 미래를 암시하고.....이번 스파이더맨은 멋지고 여자친구도 예쁜 배우가 주연을했다. 뭐 헐리우드 영화가 모두 비슷하게 뻔한 스토리에 영웅담인데 그래도 엑션이 멋지고, 스파이더맨의 갈등이 약간 비춰지고 나름 진지한 부분도있고 괜찮았다는 생각이든다. 스파이더맨 여친이다.눈이 큰것이 정말 예쁘다...ㅋㅋ 어디 그뿐인가무모하게 용감하기까지하다
국내 박스오피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극장가 초토화!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7월 3일 |
예상대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압도적인 기세로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111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관객은 무려 142만 1천명, 첫주 관객은 169만 8천명에 달하며 흥행수익은 152억 1천만원입니다. 참고로 주말 매출액 점유율로 보면 전체 박스오피스의 71.5%라는 수치를 달성하고 있는 상황; 이러쿵저러쿵 구 3부작과 비교해서 평이 갈리긴 합니다만 현재 적수가 없는 흥행작이라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과연 얼마나 뻗어나갈 것인가? 어릴적 사라진 부모 대신 삼촌 내외와 살고 있는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는 여느 고등학생처럼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며 일상을 보내고, 같은 학교 학생 그웬 스테이시(엠마 스톤)와 첫사랑에 빠져 우정과 사랑, 그리고 둘 만의 비밀을 키워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7일 |
이 영화도 열심히 촬영중입니다. 물론 전 아직 블루레이 구매를 미루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일단 영화 자체는 매우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 연기 잘 하는 배우가 어느 정도 이상 망가져 주고 있으니 말이죠.
뒤늦게 적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감상
By 바라맛이라는 이름의 잉여 덩어리 | 2012년 7월 23일 |
결론부터 말하면 재밌었습니다. 트위터로는 이미 짤막한 감상을 적었습니다만,블로그인만큼 좀더 쓸데없고 자세했던 당시 감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스파이더맨의 원작은 읽지 않았으며, 오로지 전 시리즈들을 보았을 뿐임을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특징은 피터 파커 본인의 내면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 입니다. 기존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다소 액션쪽에 초점을 맞춰 좀더 원초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피터 파커의 내적 성장은 조금씩, 천천히 보여주었다면(사실 4편까지 전부 보고 난 뒤이기에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영화 시작 후 1시간 정도까지 스파이더맨으로서의 마땅한 활약이 없을 정도로 스파이더맨이라는 히어로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