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 / 옆자리 괴물군: 순정 만화의 정원에 부는 작은 바람들
By Tomorrow nobody knows | 2012년 11월 4일 |
![사랑한다고 말해 / 옆자리 괴물군: 순정 만화의 정원에 부는 작은 바람들](https://img.zoomtrend.com/2012/11/04/e0013120_5095466134330.jpg)
매 분기 마다 이런 장르, 그러니까 순정만화 라는 장르에 포함되는 작품들은 수 도 없이 쏟아져 나온다. 최초의 순정만화는 무엇일까? 캔디? 베르사유의 장미? 어쨌든 넘아가자.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니까. 근 몇 년 간 침체되어 있었던 순정만화 장르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작품은 '너에게 닿기를' 이라는 정통파 로맨스물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순정 만화를 보기 시작한 것도 사실 그 작품을 통해서 였다. 누군가가 그랬다. 너무나도 독창적인 것 들이 난무하는 현대문화 내 에서는 올드 패션이야 말로 진정한 아방가르드가 될 수 있다고. 그리고 나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너에게 닿기를' 은 귀신과 같은 헤어스타일과 소극적인 성격으로
K, 사랑한다고 말해
By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오레노 요메다! | 2012년 12월 30일 |
![K, 사랑한다고 말해](https://img.zoomtrend.com/2012/12/30/d0120687_50dfc7177ab6f.jpg)
애니메이션이 두개나 완결이 났네요.. T_T특히 K는 아쉬워요.. 엉엉 저번주 목요일에 13화로 완결난 K7명의 왕권자가 주 스토리인데.. 후반에 반전이 좀 있었습니다일단 그림체도 화려하고 성우도 화려하고 다 좋았음!!근데 내용이 이해가 안가는게 좀 있어서...마지막은 눈물이 돌정도로 감동. 나만 그런가 ㅋㅋㅋ엉엉 시로가 죽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중간에 후속작 예고 비스무리한것도 했으니 기대해볼만 하네여!후속작 나왔으면 좋겠는데...ㅠㅠㅠ 시로 살려주세여 오늘 13화로 완결난 사랑한다고 말해인기남 야마토와 사람을 믿지못하는 메이의 연애스토리가 주 내용시작은 진짜 딱 그거였음. 날 때린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그래도 내용이 달달해서 좋았음 ㅎㅎ 커플도 4쌍이나 나오고 시벌삼각관계가 끊이질
지금까지의 4분기 애니 간단 감상 - 옆자리 괴물군 외 3작품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2월 27일 |
![지금까지의 4분기 애니 간단 감상 - 옆자리 괴물군 외 3작품](https://img.zoomtrend.com/2012/12/27/a0017139_50daa92239eef.jpg)
사실 옆자리 괴물군 종영했길래 감상포스팅을 짧게 올리려다가, 지금까지 포스팅 안하고 본 것들이 많길래 같이 지껄이기로 함 1. 옆자리 괴물군 우선 첫 타자인 옆자리 괴물군부터 간단하게. 솔직히 처음엔 좋았습니다. 연애 할 것처럼 밀당하고, 서로 싫어하는 것 같다가도 좋아하고, 주변 캐릭터들도 개성 넘치고. 근데 가면 갈수록 조금 포텐이 떨어지고 결국 패턴이 반복되더군요. 그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성향 작품은 그냥 앞뒤 안가리고(?) 냅다 내팽기는 스타일인데.. 이건 여캐들도 나름 매력적이라 그냥 볼만합디다. 초반엔 여주인 시즈쿠 하나만 믿고 가다가,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나츠메에 눈이 가더니 마지막엔 무심코 응원
키리타니 하나와 똑같은 목소리의 그 분이 애니에 나옵니다
By 에로를 양분삼아 모에를 외치는 유스터 페이지 | 2012년 6월 15일 |
음. 최근 (개인적으로) 흥하고 있는 신인 성우인 키리타니 하나씨는 수많은 게임의 몹 캐릭(엑스트라)를 맡아오다가, 최근에서야 몇 몇 작품(하루포코, 유스티아, 하츠유키 사쿠라)등에서 주조연급으로 등장해 빛을 보기 시작한, 그 독특한 억양과 귀엽발랄한 말투가 인상적인 성우입니다. 그런 키리타니 하나씨와 아----주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타네자키 아츠미씨. 얼마전에 여기저기에서 처음으로 몹 캐릭으로 등장해 목소리를 들었었는데, 그런 그녀가 이번에 애니에서 비중 있는 조연급 캐릭을 맡았더군요. 옆자리 괴물군이라는 애니에서, 주인공들의 친구 포지션으로 나오는 나츠메 아사코 역에 타네자키 아츠미 라는 글자가 떡하니! 아츠미씨 외의 여성우진이 토마츠 하루카씨, 하나자와 카나씨군요. 인기 있는 성우들 사이에 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