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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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감상문
0. 다소 네타가 있으니. 저처럼 네타를 들을수록 흥미가 돋는 체질이 아니고선 포스팅을 보는데 주의를 요합니다. 1. 정말 강렬했습니다. X발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씨X이라고 말하니까 졸작이라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명작이었고, 끝나고 나서 글을 쓰는 와중에 아직도 여운이 안 갈 정도로 뇌리속에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감동스러운 것도 아닙니다. 심금을 울리는 로망이나 사람을 울리는 스토리도 없었습니다. 고슴도치 딜레마처럼 서로 갈등과 먼 거리의 정이지만, 그러면서도 더 끈끈한 전우애는 간간히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게 중심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영화와 현실은 분명히 달라 간접적일 수 밖에 없지만 전쟁 미화나 비판같은 가감이 없이 병사들의 고독과 운명을 무미건조하게, 리얼하고도 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