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파이널 - 아쉬운 결말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5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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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파이널 - 아쉬운 결말

헝거게임 파이널 - 아쉬운 결말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5년 12월 7일

개인적으로 헝거게임이 마음에 안들었던 이유는 극중 주인공들이 너무나도 전형적인 청춘 미남 미녀들이었기때문이다. 딱히 원작 추종자는 아니지만, 영화만 잘 살펴보더라도 이 배틀로얄물의 주인공들은 자기 감정에 익숙하지 못하고 눈 앞에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을 할 줄 아는 소년 소녀들이다. 그런 설정된 캐릭터의 이미지를 영화속에서는 발육이 다 된 글래머 여성과 근육질의 핸섬 미남들에 겹쳐 놓았을때의 위화감은 생각보다 깊었다. 어쨌든 영화는 대성공을 거둔 시리즈였고, 영화적으로 구현된 캐릭터들은 배우들에게 그대로 녹아들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바로 이런 배역의 문제가 헝거게임 1,2편은 성공으로, 그리고 3편과 파이널은 모호한 흐름으로 만든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번 파이널을 보는 것에 고민을 좀 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