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익스팬디드 플러스: 유토피안 판톰(UTOPIAN PHANTOM) 관람 후기
By KYND's Life | 2019년 5월 7일 |
필자는 지난주 5월 5일 아침에 전주에 가 먼저 "익스팬디드 플러스: 유토피안 판톰" 관람을 보기로 했다.사실 원래 전주 돔에서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을 볼려고 했는데, 좀 뒤에 확인해보니까 이 영화는 엣나인 필름 측에서 정식개봉을 확정한 상태이고, GV나 이벤트 같은 것도 없어 굳이 전주까지 KTX타고 가서 봐야하나 싶어, "전주영화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것들을 보거나 즐기자"란 생각이 들어 취소하고, 이번 전시가 흥미롭기도 해 영화를 취소하고 이 전시를 선택하게 되었다.그리고 "100 Films, 100 Posters" 전시도 같이 즐기면 좋고. 포스터가 몇몇은 이뻐서 소장 욕구도 나온 김에 겸사겸사 같이 즐기면 좋겠지 싶어 5시 30분 영화인 "수확"을 보기전에 몇시간 정도 즐기고 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