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과 PC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10월 15일 |
글쎄, 양자 모두 고사양을 유지하면서 사는 사람인지라.항상 내 결론은 "하고 싶으면 사는거지" 인지라 딱히비교할 건덕지를 못느끼겠다. 게임하는데 이유를 찾는것과 동급의 질문인데 뭐 답이필요한가. 필요하면 사는거고 하고 싶으면 하는거다. 둘다 갖출 여력이 못되거나 그러고 싶지 않아서 한쪽을선택하는거야 본인 취향이지 그게 우/열의 문제인가? N당과 R지스탕스의 논쟁이나 (지금은 의미 없지만)암드와인텔 논쟁 만큼이나 무쓸모 하다. 아니 에시당초 양자가 서로 대체제도 아닌것 같은데; 게임을 오랜 시간 해오고 있고 컴퓨터는 그보다도 더오랜 시간 다루어 오고 있지만 (직업 문제도 있고)의식하진 않았어도 사실 어른이 할 수 있는 것중 가장돈이 적게 드는 취미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범용성의
[차일드 인 타임] 실버라이닝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2월 31일 |
![[차일드 인 타임] 실버라이닝](https://img.zoomtrend.com/2019/12/31/c0014543_5e0968b945b16.jpg)
TV영화 작품으로 늦게 수입되어 상영되는데 키노라이츠 시사회를 통해 미리 접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이를 잃은 영화는 너무 격앙되는 지점이 많기 때문에 쉽게 보기 어려운 스토리인데 이언 매큐언 원작에, TV에서 출중한 줄리언 파리노가 감독을 맡고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SunnyMarch라는 제작사의 첫 장편 영화 프로젝트라 나름 기대도 있었네요. 그리고 의외의 지점도 같이 넣어 원작을 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93분의 새해에 어울리는 희망적인 영화입니다. 아역인 베아트리체 화이트 너무 귀여운~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동문학 소설가로서 나름 유명한 스티븐 루이스 역에 베네딕트 컴버배치 본인의 실수로 딸을 잊어버리게 되면서 억장이 무너지지만 힘든 장면
PC 모바일 네이버 카페 탈퇴방법
By 블루스피넬 IT Blog | 2020년 12월 22일 |
![PC 모바일 네이버 카페 탈퇴방법](https://img.zoomtrend.com/2020/12/22/%EB%84%A4%EC%9D%B4%EB%B2%84_%EC%B9%B4%ED%8E%98_%ED%83%88%ED%87%B4%EB%B0%A9%EB%B2%95.png)
![PC 모바일 네이버 카페 탈퇴방법](https://img.zoomtrend.com/2020/12/22/2.png)
![PC 모바일 네이버 카페 탈퇴방법](https://img.zoomtrend.com/2020/12/22/30-crop-crop.png)
![PC 모바일 네이버 카페 탈퇴방법](https://img.zoomtrend.com/2020/12/22/33.png)
![PC 모바일 네이버 카페 탈퇴방법](https://img.zoomtrend.com/2020/12/22/31-crop.png)
![PC 모바일 네이버 카페 탈퇴방법](https://img.zoomtrend.com/2020/12/22/4.png)
![PC 모바일 네이버 카페 탈퇴방법](https://img.zoomtrend.com/2020/12/22/7.png)
![PC 모바일 네이버 카페 탈퇴방법](https://img.zoomtrend.com/2020/12/22/21.png)
![PC 모바일 네이버 카페 탈퇴방법](https://img.zoomtrend.com/2020/12/22/8.png)
![PC 모바일 네이버 카페 탈퇴방법](https://img.zoomtrend.com/2020/12/22/22.png)
![PC 모바일 네이버 카페 탈퇴방법](https://img.zoomtrend.com/2020/12/22/11.png)
남이 파는 내 물건, 음악계 경매의 현장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3월 16일 |
![남이 파는 내 물건, 음악계 경매의 현장](https://img.zoomtrend.com/2017/03/16/e0050100_58c9f62688701.jpg)
긴장감은 없었다. 하지만 분명히 나쁘지 않은 쇼였다. 지난달 28일에 열린 "2017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신의 놀이'로 "최우수 포크 노래" 부문을 수상한 이랑은 살림이 궁하다며 그 자리에서 트로피를 경매에 부쳤다. 그녀는 자신의 월세를 따져 트로피에 시작 가격 50만 원을 매겼다. 뒤이어 오직 현금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랑이 트로피를 낙찰자에게 넘기고 있다. ⓒ사진작가 조재무 트로피는 때마침 현찰 50만 원을 갖고 있던 한 남성에게 낙찰됐다. 경매는 금액이 오르고 경쟁이 붙는 것이 묘미인데 그런 상황 없이 단숨에 끝났다. 열기는 지펴지지 못했으나 시상식에서의 트로피 경매는 처음 있는 일이라 소소한 재미는 있었다. 언뜻 명예도 챙기고 돈도 챙기는 것처럼 보였던 깜짝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