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착임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5년 1월 31일 |
![[칸코레] 착임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1/31/d0010852_54cc27fb0327b.png)
분명 시작한지 한달도 안됬는데 어느순간 소개해준 지인이랑 비슷한 레벨이 되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그냥 무난한 자원저장식 웹게임이라 더 맘에든거 같습니다. 과금요소도 거의 없다시피 한것도 좋았고요. 우익 논란이 있는거 같지만 막상 해보면 심해서함의 우수한 과학력과 일본의 막장스러운 함선체계에 웃음만 나올뿐이죠. 그냥 캐릭터 게임이라 생각하면 무난무난 합나다. 애초에 서브컬처에서 이쪽 논란으로 빠지면 안 걸리는 작품을 찾는게 더 드무니까요. 일단 2월 이벤트가 눈앞이라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자원원정만 죽어라 보내고 있습니다.(고통받는 원정조에게 묵념) 아무래도 레벨 스케일링인 80렙이 아슬아슬해서 오룔링도 돌리기 무섭더군요. 그런면에서 한달동안 꾸역꾸역 모은 칸무스나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안건데 (칸코레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5년 2월 3일 |
![그러고보니 오늘 안건데 (칸코레 관련)](https://img.zoomtrend.com/2015/02/03/d0098007_54d05abcd429a.png)
중파 이상되도 원정은 보낼 수 있더군요. 거기다가 무조건 실패가 아니라 성공하더군요. 어째서 예시가 잠수함이냐고요? 오룔 보냈다가 애들이 중파, 대파되는데다 붉은얼굴 떠서 다시 원정 돌렸거든요. 예? 잠수함 칸무스의 인권이요? <SYSTEM>잉붕어는 자신의 진수부가 블랙진수부임을 인증했습니다. 결론 타카오씨는 지금 다른 차원의 함장을 만나기 위해 휴가중.
캐릭터와 몰입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3월 25일 |
개인적으로 막 적는 글이라서 1,2세대 오타쿠들이 말하는 것처럼 분석적인 결과물을 내놓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이렇다 라고 느끼는 걸 표현하고 싶습니다. ------------------- 제가 한창 중고등학생이었을 때, 저는 막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서브컬처를 움직이는 것은 스토리 텔러가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다' 라고요. 물론 나름대로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에 대한 이유는 있었습니다. 실제로 라이트 노벨이라는 삽화가 들어가 있으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설이나 잡지에서 연재되며, 단행본이라는 형식으로 연재분량을 묶어서 발매하는 만화는 보다 대중에게 알려지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