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자유여행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 케이스티파이 도쿄 쇼핑리스트 추천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4년 1월 17일 | 해외여행
도쿄 3박4일-(3) 시바마타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8년 3월 23일 |
점심을 같이 먹자는 친구의 연락에 츠키지까지 갔다. 친구의 회사가 츠키지역 바로 근처. 메이지 시대로 부터 이어져 온 노포라는 어느 식당에서 우나기쥬로 점심. 한국돈으로 2인 약 8만원. 밥먹으면서 오늘은 어딜 갈까 친구와 얘기하다가 시바마타를 다녀오기로 했다. 스가모도 다음 날 예정에 넣었었는데, 체력이 모자라 포기. 시바마타는 도쿄로부터 꽤나 떨어져 있는 조그만 마을로, 옛 분위기를 풍기는 마을과 토라상 박물관이 유명하다. 시바마타 역에 도착하니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하차. 토라상의 동상은 인기가 많아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다.꼬맹이들도 소풍인지 많이 보였다.장난감 가게와 박물관. 옛 분위기가 나서 좋았지만, 정작 뭔가 사려고 하니 내키지는 않았다. 박물관도 올라가 볼 까 하다가
도쿄 시나가와 “마리오 카트”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20일 |
1박 4일 도쿄 여행기 #4 - 안녕,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6년 6월 11일 |
* 피치항공으로 떠난 1박 4일 도쿄 여행기 #4 (마지막) 이제 이 길고도 짧았던 여행, 어쩌면 여행 같지 않은 여행의 끝을 낼 순간이다. 짧은 여행은 이래서 사람 미친다(응?). 뭐 하나라도 좀 하려고 하면 바로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버리니... 하긴, 그러니까 더 아쉬움이 남는 것이겠지만. 오다이바에서 건담을 만나다 아름다운 오다이바 노을 풍경을 뒤로 하고, 건담을 보러 갔다. 도쿄에 올 때 마다 버릇처럼 들리는 곳이다. 사실 별 것은 없다. 엄청나게 큰 크기의 '건담'이 있을 뿐이다. 이 정도 크기라면 건담이 아니라 공룡...이 전시되어 있었어도 화제를 모았을 것이 분명하다. 그래도 이런 것을 볼 기회가 인생에서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올 때 마다 보러 간다. 어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