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자들-설경구,한효주,정우성
By 토드리 | 2013년 7월 30일 |
한줄평 : 무난하게 보기 좋은 한국영화 동물원 개장 이라던가 꽃돼지같은 코드명은 신선했다. 이렇게 좋은 배우진을 두고 이것 밖에 뽑아내지 못해 아쉽다. 캐릭터의 몰입도가 이뤄지지않는다. 관객을 이해시켜 끌어들이기보다 원래 이들은 이리 설정 되었으니 받아들여라! 이런 기분이다. 왜? 란 의문이 부정되는. 그건 관객의 몫. 탈출할때 소화기에 창문 안깨진거 신선. 원래 바로 깨져야하잖아?ㅋ 몰랏다면 신인배우라 생각햇을 투피엠 출연. 귀엽게 스토리상 할일 딱.하고 끝났다는 느낌. 피가 너무 벌컥벌컥 나와서 ... 자꾸 코피 벌컥벌컥 삼키던 느낌이 들엇다ㅜ 실제가 아니란걸 알면서도 꺼림칙햇다. 한효주는 이쁘다. 얼굴도 작고 피부도 하얗고 이쁘다. 첨부터 끝까지 이쁨. 이런
야매 감상. 감시자들 / 론 레인저 / 백악관 최후의 날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7월 5일 |
초강력 누설이 있습니다.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감시자들 (2013, 劇) 1. 2호선 5번칸 편성번호 2447 15시 30분. 모든것이 거기에 있다. 2. 솔직하게 말하자면 거기에 있는 팀원들은 모두 불법사찰이얏! 3. 한효주의 능력은 거의 완전기억능력에 가까움. 4. 다만 손버릇이 나쁠 뿐이고! 5. 노크햇! 6.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죠. 7. 시사회라던가 네이버 평점은 모르겠는데 재미있네요. ㅇㅈㅇ;; 8. 솔직하게 설경구가 한효주를 후임으로
[감시자들] 확실히 선택과 집중은 잘 한 것 같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8월 26일 |
감독;조의석,김병서 주연;설경구,정우성,한효주홍콩영화 <천공의 눈>의 리메이크 영화로써,많은 시사회를 통해서 좋은 평을 받은 영화<감시자들>이 영화를 개봉하고나서 개봉첫주 무대인사가 있는걸로 예매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감시자들;선택과 집중을 잘 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설경구 한효주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감시자들>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선택과 집중을 잘 하여서 잘 만들어낸 영화라는 것이다.이 영화에서 카메오로 나온 임달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천공의 눈>을 리메이크한 영화 <감시자들>은감시반원들과 제임스 일당의 대결구도를 110여분 정도의러닝타임 안에
2013년 7월 영화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3년 7월 30일 |
감시자들 친구가 영화 예매권을 제공해서 쫄래쫄래(?) 따라가서 봤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정우성 때문이었는데, 음, 정우성만 대사가 별로 없다. ㅋㅋㅋㅋ 과묵한 악역인데 뭔가 사연이 있는 것도 같지만 영화에서는 끝내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우린 그냥 정우성의 눈빛과 행동만으로 만족할 수밖에... 그리고 딱 한 컷뿐이지만 상반신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잊지 않긴 했더라. ㅋㅋㅋ 영화 자체는 전반적으로 평이하면서도 과하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효주와 설경구도 본연의 임무를 잊지 않고 감시하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도 좋았고, 두 사람 모두 다른 영화에서 보여줬던 캐릭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연기를 했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도 있겠다. 익숙한 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