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지바르 방문 넷째날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0월 7일 |
2010. 12. 12 / Stone Town, Zanzibar 시내에 있는 CCM 당사chama cha mapinduzi. 탄자니아 혁명당당시 여당이기도 하다.4층짜리 건물인데이곳에서는 상당히 높은 건물이다.유네스코 세계유산 입간판이 있는 항구앞.2000년에 스톤타운(Stone Town)이 세계유산으로 선정이 되었다.아랍, 페르시아, 인도와 유럽의 문화가 공존하는 이곳.선거 벽보.잔지바르 여객 터미널 근처.언제나 그렇듯 뭔가 편안하게 만든다.늘 다시 오고 싶어지는 이곳.
잔지바르 라마단 축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2년 7월 26일 |
2009년 9월 20일 ~ 22일 < Sikukuu ya Ramadhan > Q 살람 알레쿰 - A 왈리쿰 살람 Q 카이 파 할 - A 알함 두릴라이 Q 체 체이 - A 체 체이 탄자니아식 아랍어 인사말이다. 알파벳으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내 귀에는 이렇게 들린다. 탄자니아에서 현지어인 스와힐리어도 좋지만 무슬림이 99%인 잔지바르에 가게 되면 이 정도의 인사말을 하면 주변이 즐거워 진다. 다르에 있는 단원들과 함께 잔지바르 라마단 축제를 구경하러 배 타러 왔다. Azam Sea Bus First Class(23,000실링)를 타고 갈 예정이다.(오른쪽 배) 여기는 1층에 있는 보통석 우리는 2층에 있는 1등석 11시 30분에 출발해서 1시 30분에 도착했다.
[탄자니아] 탕가 투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30일 |
2011. 05. 25 / Tanga 전기 사정이 좋다.다르에스살람은 거의 매일 정전이 되는데탕가는 전기가 계속해서 있네.동료 단원집에 있는 그네.역시 지방은 집값이 저렴하다.이렇게 큰집에 살다니시내는 조용하다.정겹다.다르에스살람에서 공수해온 하이네켄과 칭따오 맥주.
[탄자니아] 축구 경기 관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6월 17일 |
2011. 07. 10 / Kurasini, Dar es Salaam 모처럼 현지 축구경기를 관람하러 왔다.혼자 오기에는 너무 위험해서군인 제자와 함께 왔다. Kagame Castle Cup 결승전이 있는 날이다.탄자니아 축구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심바(Simba 사자)와 양가(Yanga)의 경기이다.두 팀 모두 다르에스살람을 홈으로 하고 있다. 결승전이라 보니 입장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이다.그래도 이왕 왔는데 안 보고 갈 수도 없고그래서 함께 온 제자를 시켜서 암표라도 구해 오라고 했다.원래 입장권은 5,000실링인데 암표는 2배인 10,000실링이었다.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니까.. 5000실링이면 2016년 6월 16일 환율로 2.650원 한다.중국의 원조로 지어진 탄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