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밀톤 우레시노(The Hamilton Ureshino) 소확행을 실현시켜 줄, 유럽풍의 멋진 사가호텔!!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18년 7월 2일 |
러브라이브 - 성지개척중 1 / 가노가와 건너의 마리 루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26일 |
전 보통 2박 3일 일정으로 오면 우치우라에 안 갑니다. 성지순례자로서는 파격적인 스케쥴 생략이지만 이 동네를 제가 이제 8번 왔으니까요. 촉박하게 주마간산으로 다니는 것보다는 느긋하게 즐기는 게 좋은 동네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가노강변 너머로 걸어서 가 봤습니다! 누마즈 중앙공원의 다리를 건너서 가면 3분도 안되어서 발견할 수 있는 이 집 바로 오무라이스가 맛있다는 마리 루 라는 이름의 카페입니다. 과자점 카난이랑 비슷한 케이스로, 원래 이름이 마리 루였는데 우연히 맞아들어간 곳입니다. 그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마리오시가 되었습니다. 그럼 착석! 오늘은 한가하군요. 평일이기도 하고 꽤 이른 시간이기도 해서 이 마리에 대한 사랑은 대체.
도호쿠 모리오카 여행 감동의 오슈쿠 온천 료칸 초에이칸(Choueikan)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20년 12월 16일 |
일본 간사이 #7 헤이안 신궁의 신엔(神苑)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6월 10일 |
2016년 11월 간사이 여행기 6편! 지난편의 기요미즈데라 라이트업으로 2일차 여행기가 끝나고 3일차 여행기의 시작. 일본 간사이 #1 전망 멋져! 호텔 오사카 베이 타워 일본 간사이 #2 비 오는 밤의 돈까스와 생맥주 일본 간사이 #3 산쥬산겐도와 철학의 길 일본 간사이 #4 긴카쿠지의 단풍과 야사카 신사 일본 간사이 #5 고오급 찻집 초라쿠칸과 야사카 신사의 마쓰리 일본 간사이 #6 기요미즈데라 라이트업과 Porta Dining 에서 이어집니다. 여행 3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날씨가 흐렸던 것에 비해 이 날은 날씨가 완전 좋았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가을의 파아란 하늘이 반겨주는 날. 호텔 방에서 파노라마로 한장 찰칵.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