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코레일 명예기자단] 코레일 명예기자단 위촉식 - 대전
By 여행을 좋아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 | 2014년 2월 7일 |
2014년 2월 4일 입춘이라는 말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갑작스런 한파경보와 함께 대전에서 제5기 코레일 명예기자단의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코레일 명예기자단 활동이 약 1달정도 연기된 점은 아쉽지만 명예기자로서 올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므로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 위촉식을 위해 왕복 열차를 무상으로 지원받았습니다. 내일로때와는 또다른 느낌이랄까 - 위촉식은 대전역 옆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건물 자체가 높은지라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대전에서 가장 높은 두 건물이니 말이죠. - 한눈에 봐도 엄청난 위용을 자랑합니다. 왼편의 건물이 한국철도공사 사옥, 그 옆은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옥 - - 원래 높다, 크다는 느낌을 받는 건물이지만
런던 여행 이야기 9 - 그리니치 여행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26일 |
오늘은 좀 평범하게 가볼까 합니다. 단 한 지역을 돌아다닌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려구요. 런던 여행의 첫날이긴 한데, 런던의 외곽으로 나갔죠. 처음 시작은 일부러 그리니치 였습니다. 뭐랄까, 그냥 그렇게 되기는 했지만 말이죠. 참고로 여기서 해군 사관학교 건물은 토르 다크월드에서 외계인 우주선 착륙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니치 초입입니다. 이곳에서 식사거리도 샀는데, 의외로 먹을만 하더라구요. 전 초코바를 샀는데, 흔히 말 하는 유기농 스타일이었습니다. 1파운드 20펜스였는데, 우리나라 4000원짜리보다 낫더군요. 나가자 마자 보이는 배 입니다. 그렇게 좋다고 말 하기는 좀....... 구 해군 사관학교 건물입니다. 지금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1)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2월 17일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1) 니혼바시에서 인생 덴푸라를 먹다 니혼바시에서 아자부주반으로 이동. 아자부주반은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로서 요즘은 작은 유명한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고급 브랜드들의 가게들이 입점해 있기도 한 도쿄의 핫플레이스의 한군데로서 서울로 치자면 청담동 같은 곳이라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아자부주반에는 이상하게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는데 아자부주반에는 외국 공관들이 많아 외국인들도 눈에 많이 보인다. 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양식당들도 꽤나 많이 보이고 작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들도 많다. 골목은 진짜 한적하고 한산한데 조용하고 안락한 느낌이 드는 골목을 몇번이나 돌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주택가 답게 마트도
제주도 한라산 등산코스 제주 숲길 명소 서귀포 여행 코스 한라산 둘레길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6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