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 살다온 독일 1. 다시 그곳에

고선생의 놀이방|2014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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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살다온 독일 1. 다시 그곳에

열흘간 살다온 독일 1. 다시 그곳에

고선생의 놀이방|2014년 8월 7일

반포 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맞은편,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인천공항행 버스를 기다립니다. 꽤 이른 시간에 나온거지만 전혀 피곤함 없이 몸과 마음 모두 가뿐합니다. 유학시절 한국에 놀러왔다가 다시 독일 돌아가야 했을 때의 '아쉬운 것들 두고 떠나야 하는 심정'같은 아쉬운 마음 따위는 전혀 없습니다. 그저 설레입니다. 아무리 설레고 에너지가 넘쳐도 10시간이 넘는 비행은 고역. 이게 참 물리적으로 나이를 먹게 되니까는 어릴때보다 장거리 비행이 힘든게 팍팍 느껴져요. 즐거운건 즐거운거고 힘든건 힘든것.. 그래도 고생끝에 도착한 독일 프랑크푸르트고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향한 곳은 동생이 살고 있는 하노버입니다.하노버의 어느 한적한 동네.. 도르트문트에서 유학 당시 이따금 찾아갔던 동생네 이 동네지만 이번 독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