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호리공원에서의 피크닉
By ♡ | 2016년 10월 28일 |
걸어서 오호리공원 가는 길. 아카사카를 지나 느긋하게 구경하면서 걷다가 다리가 아파 잠시 이곳에 앉아 휴식. 피크닉 준비를 위해 미니스톱에 들러 편의점 구경하며 간식 구입. 오호리공원에 도착하니 옥토버 페스토라는 맥주 페스티발이 한창이었다. 처음 보는 맥주 브랜드들이 많아서 구경하며 마실까 말까 망설이다가 피크닉의 본분에 충실하기로 하고 돗자리 깔 곳을 찾기 시작했다. 캬베츠 타이요우라는 이름의 스낵, 남알프스산 천연수로 만든 요구르트맛 나는 물 요구리나, 스타일리쉬 초콜렛이라는 리베라, 호로요이 콜라맛과 훼미리마트 커피 2종, 초코무스 케이크. 헥헥. 캬베츠 타이요우는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맛인데 기억이 안나 제조사를 검색해보니까 우마이봉 만드는 회사.
오사카 여행 중 먹은 편의점 음식
By 어디에서 잤나요, 그대는 | 2012년 11월 6일 |
여름에 다녀온 오사카 여행 (8월 6일~10일) 일본여행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것 중의 하나는 역시 편의점과 돈키호테. 듣던데로 정말 맛있는 디저트와 음식들이 많았다 ^^ 과자도 듬뿍 사와서 조카들에게 보내줬더니 무척 좋아했다. 포스팅한 제품들 외에도 몇개있지만 사진이 부실하거나 안찍은 것들도 있다. 암튼 편의점을 생각하면 일본은 정말 다시 가고 싶다 ㅎㅎ;; 편의점은 아니지만 돈키호테에서 산 커피 우유. 세일해서 샀는데 맛은 별로 였다 ㅠㅠ 메밀소바와 일본식 계란 ^^ 계란은 달달하니 맥주 안주로 딱이었다! 위시리스트 넘버원이었던 맥주! 종류별로 담아왔다. 세일때 산 오렌지 쥬스. 뒤에는 일본까지 가져갔던 신라면 ㅎㅎ-이거 안가져갔음 서운할뻔 했다! 한국인 여행 필수품! 이거 정말 반했던
일본 여행 2. 나리타에서의 하룻밤, ‘마로우도 나리타호텔’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7년 1월 20일 |
여행 첫째 날 숙소, 마로우도 나리타호텔 여행 첫날의 여정을 풀 장소는 나리타공항에서 버스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마로우도 나리타호텔’ 이다. 공항에서 가깝다는 이유 때문에 밤늦게 도착하는 여행객이나, 새벽 일찍 출발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묵는 곳이란다. 즉, 잠만 자는 곳.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호텔 주변엔 즐길 거리가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그냥 잠만 자는 곳 되시겠다. 호텔 측은 그만큼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서비스 등을 위한 개선은 하질 않는다고 한다. 즉, 이 근처에선 하나뿐인 호텔이라 독점의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호텔 로비에 있는 관광안내도 그리고 화폐 교환기....“미국 달러를 일본엔으로 환전합니다.” 여행 가방을 줄 세우는 막내 아이 체크인을
일본편의점 추천 라면, 푸딩, 일본 맥주, 과자 패밀리마트, 로손, 세븐일레븐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3년 12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