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어벤저스와 캡틴 아메리카와 스파이더맨
J.J 제임슨이 그렇게 무개념한 인간인줄은 몰랐다. ㅜㅜ 예전 스파이더맨 애니에서는 최소 스파이디를 욕하는 일은 있어도 다른 사람까지 도맷금으로 욕하는 인간은 아니고 쉴드가 도와달라 하니까 군소리 없이 협조하는 시민정신으로 뭉친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찌질이가 되었어. ㅜㅜ 스파이디는 여전히 촐랑댄다. ㅜㅜ 히어로인건 좋은데 이젠 존경하는 캡틴 아메리카 본받아 좀 진중하 게 히어로질 하는 게 어때? 캡틴이 왠일인지 2차대전 때의 구리한 방패 들고 나왔다. 자기 쓰던 방패도 놔두고 왠일인지.... 그나저나 로스 장군에게 끌려간 배너박사 헐크는 어쩔겨! ps. 이거 상당히 재미있는데 왜 아무도 이 애니 이야기를 안하지?
데어데블 시즌2 (2016)
By 히어로무비 | 2016년 11월 4일 |
![데어데블 시즌2 (2016)](https://img.zoomtrend.com/2016/11/04/b0175778_581c3fc39a45f.jpg)
데어데블 시즌2 Marvel's Daredevil (2016)TV드라마- 13에피소드방송: 넷플릭스출연: 찰리 콕스, 데보라 앤 월, 존 번설, 엘든 헨슨, 엘로디 융 시즌2에 퍼니셔가 나왔다는 것에 다소 충격을 받았는데, 내 우려와는 반대로 좋은 선택이었다고 판단된다. 절대 소홀히 다뤄선 안 될 퍼니셔와 엘렉트라가 동시에 나오지만, 서로 겹치지는 않고 맷 머독이 이 두 인물에 얽혀서 두 가지 큰 사건이 교차되어 가는 전개가 아주 좋았다. 그리고 머독이 두 문제를 모두 해결하지 못한다는 결말이라 더 좋았다. 진짜 초인물처럼 다 해결해버렸더라면 맥이 빠져버렸을지도 모른다. 다만, 캐런이 퍼니셔에게 집착하는 것도 좀 지나치지 않나 싶긴 했다. 그리고 블랙 스카이의 정체- 너무 뜬금없고 갑작스러우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7년 5월 13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https://img.zoomtrend.com/2017/05/13/c0034770_59172c648ef1e.jpg)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5.3 국내 개봉) (스포일러 있음)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를 보러 갔다. 여전히 톡톡 튀는 센스로 가득 차있어 쉴 틈 없이 즐겁게 볼 수 있었다. 가오갤은 진지한 장면 사이사이 웃을 수 있는 여유가 많아 좋다.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내용인데 틈틈히 웃겨주다보니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거나 슬퍼지지 않는다. 이런 점은 보는 사람에 따라 좀 마음에 안들 수도 있겠다. 분위기를 자꾸 깨다보니 영화 속 상황에 공감을 느낄 새 없이 웃기만 하게 되니 말이다. 한없이 무겁고 어두운 DC 슈퍼히어로 영화의 정 반대편이라는 느낌. 애초에
슈퍼맨 둠즈데이 / Superman Doomsday (2007)
By 멧가비 | 2014년 3월 19일 |
![슈퍼맨 둠즈데이 / Superman Doomsday (2007)](https://img.zoomtrend.com/2014/03/19/a0317057_53291bdf881e2.jpg)
둠즈데이는 슈퍼맨을 죽인 것으로 유명한 괴물. 제목과 달리 둠즈데이는 본 작품의 중심도 아니고 핵심 줄거리와도 관련이 없다. 이야기 구조상 슈퍼맨이 죽어서 사라질만한 그럴듯한 설정 하나가 필요해 갖다 쓴 정도로 보인다. 사실은 슈퍼맨이 죽어서 사라진 후 메트로폴리스의 무법자가 된 복제 슈퍼맨과 돌아온 진짜 슈퍼맨의 대결 이야기가 중심이다. 물론 그 배후엔, 역시나, 또, 아니나 다를까 렉스 루터가 있다. 배후가 어울리는 남자. 음모 인간문화재. 음모 만렙. 공동 감독에 브루스 팀이 참여. 덕분에 작화에서부터 익숙한 브루스 팀 유니버스의 분위기가 남아있다. 반면 기존 브루스 팀 유니버스 자체와는 상관이 없는 건지, 여타의 다른 영웅들은 본 작품의 세계관내에 존재하지 않는다. 저스티스 리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