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어샌딩" 포스터 2장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2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많기는 합니다. 뭐랄까, 매력보다는 다른 문제를 너무 많이 안고 있다는 느김이랄까요. 일단 전 관심을 가지고 보려고 하고 있기는 한데 말이죠.......웬지 그냥 그럴 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2020년 영화 결산
By DID U MISS ME ? | 2020년 12월 31일 |
2020년에 한국에서 공개 되었던 영화들 중 나의 개인적 TOP 10과 WORST 5. 극장 개봉작 뿐만 아니라 제작과 공개 시점이 2020년인 넷플릭스 공개작들도 포함한다. (2020. 01. 01 ~ 2020. 12. 31)전대미문의 전세계적 재난이 닥쳤던 올해. 개봉일이 미뤄지거나 취소된 영화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영화를 많이 보지 못했다.때문에 보통의 해였다면 순위 안에 들지 못했을 영화들도 상대평가에 의해 많이 들어왔다.어쨌거나 세어보니 올해 공개작 중 관람한 영화가 딱 100편. 일단 TOP 10 부터. 10.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아론 소킨) 올해는 트럼프 임기의 마지막을 기념하기라도 하려는 듯, 반 트럼프 정서나 반 국가주의적 성향을 짙게 띈 작품들이
벤 에플렉의 또 다른 도전, "Argo"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29일 |
개인적으로 벤 에플렉이라는 감독의 힘을 굉장히 믿는 편 입니다. 타운에서 그가 보여줬던 영화의 느낌은 의외로 상당히 강렬한 것이기도 해서 말이죠. 사실 그가 배우로서의 에너지 보다는 이제는 감독으로서 보여주는 것이 더 많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그만큼 감독을 잘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도 상당히 기대중이죠. 아르고라는 작품인데, 꽤 묘한 시놉시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용이 미국 사람들을 탈출시키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스릴러로 분류가 되어 있더군요. 상당히 강렬한 느낌을 가진 영화가 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뭐, 일단 예고편은 꽤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