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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잡담-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뭐 정확히는 A Murder on Orient Express라고 해야겠지만 에이 머더 온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라고는 왠지 한글로 제목에 쓸 수 없을 것같은 기분이 든다. 이런 기분이야 저런 기분이야를 종종 듣게 되는 친구들은 저게 또 헛소리를 하는구나의 표정으로 얌전히 들어 준다. ...아니 예전에는 얌전히 들어 줬는데 내가 교육을 매우 잘했는지 이젠 태클이 한도끝도 없어서 자발적으로 헛소리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 ....아니 이게 중요한 건 아니고 아무튼 다임 애거서의 걸작 오리엔트 살인사건! 사실 저와 크리스티 여사님과의 인연은 꽤 오래됐는데 이건 초딩 시절에 이미 해문판 빨간 크리스티 전집 80권이 저희 집에 갖춰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 부모님 탓입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다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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