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 성우(82)「으랴아아아아!」피콜로(72)「손!」프리저(67)「홋호호」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8년 12월 18일 |
1 이거 이미 수록 현장 반쯤은 양로원이지 2 냄새날듯 3 만에 하나를 위해서 기저귀나 휠체어가 필요하잖아 농담 빼고 진짜로 진짜로 평균 연령이... 4대신할 사람 없고 어쩔 수 없다5 80 넘어서 일하는 것도 굉장하다고 생각하지만6 베지터는 아직 60이니까 세이프189>>6 근데 베지터의 성우가 제일 목소리 무리하고 있는거 같어 7 웃긴거 이상으로 위험한데11짱구 목소리도 위화감 쩔음 오공은 변하지 않았잖아16 베지터 목소리가 가장 심하다는 사실18애초에 비슷하려고조차 노력하지 않은 도라에몽이 우수 22오공 목소리 변하는 거 상상도 안된다27샤아의 목소리는 이미 할배가 되서 슬퍼짐 31가장 노화한건 피콜로지35젊은 애들이 자라지 않는단 소리지.
힙합 프로듀서 스페셜 3: 그루비룸(Groovy Room)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9월 11일 |
![힙합 프로듀서 스페셜 3: 그루비룸(Groovy Room)](https://img.zoomtrend.com/2017/09/11/e0050100_59b5f262f2c83.jpg)
무서운 기세의 신인 | 그루비룸 무명의 시간은 없었다. 어느 순간 수면에 오르더니 바로 유명해졌다. 1994년생 동갑내기 박규정과 이휘민으로 구성된 그루비룸이 음악팬들에게 존재를 드러낸 자리는 2015년 출시된 올티의 첫 번째 정규 음반 [졸업]이었다. 그루비룸은 이곳에서 온화함과 박력, 음울한 기운을 오가는 다채로운 표현과 단단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선명한 인상을 전했다. 이로써 그룹의 이름은 얼마 지나지 않아 힙합 신에 회자되기 시작했다. 그루비룸은 이후 블락비 바스타즈, 개리, 다이나믹 듀오, 박재범, 오왼 오바도즈, 헤이즈 등 여러 뮤지션과 협업하며 무서운 기세로 인지도를 높였다. 주류와 언더그라운드를 넘나들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야말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그루비룸은 음악 좀 듣는다는 사람
지금껏 본 애니메이션의 인상적인 '발연기'들.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3년 8월 12일 |
![지금껏 본 애니메이션의 인상적인 '발연기'들.](https://img.zoomtrend.com/2013/08/12/c0020015_52089cc09b9c7.jpg)
외국어 모를 때도 억양만으로도 약간 엥? 하던게 좀 있었지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로리님의 글을 보고 생각난게 있어, 지금까지 봐온 여러가지 애니메이션 작품들 중에서도 특히 (안좋은 의미)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목소리 연기와 그 캐릭터들에 대해서 잠깐 썰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감상과 취향의 수준이라서 이보다 더한 경우나 예는 정말 무수하게 많겠지만 일단 제가 그동안 아 그거라면…하고 떠오르는 몇몇 군상에 대해서만 정리를 해보자면요. ● 돌아온 영웅 홍길동 - 김민종의 '홍길동', 채시라의 '곱단이', 노영심의 '돌순이' 역 등등 : 비단 성우 뿐만 아니라 총체적인 문제작. 드래곤볼Z TV판에 참여한 야마우치 시게야스 씨가 감독
반응은 약했지만 외면할 수 없는 노래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10월 19일 |
![반응은 약했지만 외면할 수 없는 노래들](https://img.zoomtrend.com/2017/10/19/e0050100_59e85267ebfbb.jpg)
어떤 노래는 출시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하다가 뒤늦게 히트하기도 한다. 흔히 '역주행'이라고 부르는 이러한 현상은 주로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에 삽입되거나 팬들이 의도하고 대대적으로 후원 작업을 벌일 때 일어난다. 미디어 플랫폼이 다양해지고 SNS를 통한 팬들의 응원이 활발해지면서 역주행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노래가 역주행의 주인공이 될 순 없는 법이다. 때문에 음악적으로 준수함에도 널리 알려지지 못하는 노래들을 보면 아쉬운 마음이 더욱 커진다. 언젠가는 더 많은 음악팬이 알아봐 주기를 바라며 반응은 약했지만 멋진 노래들을 소개해 본다. 윤현상 | R&B를 끌어안은 아담한 팝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등 쟁쟁한 보컬리스트들 사이에서 윤현상은 조용히 돋보였다. 봄날의 미풍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