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의 적장자 누헨진

A minor pentatonic scale|2014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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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의 적장자 누헨진

A minor pentatonic scale|2014년 5월 30일

류현진 MLB일기<14> 퍼펙트게임 놓친 류현진의 솔직한 고백 (중략) 제가 8이닝에서 신시내티의 4번타자 토드 프레이저한테 2루타를 맞은 가장 큰 이유는 퍼펙트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즉 노히트노런을 떠올리지 못하고 무조건 퍼펙트 기록에만 집착한 바람에 볼넷도 허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죠. 그러다보니 원 볼에서 카운트를 잡으려고 체인지업을 던졌던 게 2루타의 악몽을 선사했습니다. 어쩌면 당시 볼넷을 주고 조시 베켓처럼 노히트를 노렸더라면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9이닝까지 잘 막았을 지도 모릅니다. 퍼펙트만 하려다가 노히트까지 놓친, 정말 아주 바보같은 짓을 저질렀습니다. 만약 당시에 더그아웃에서 매팅리 감독님이나 허니컷 코치님이 “퍼펙트 못하면 노히트도 있으니까 부담 없이 던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