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홈런 시리즈’아닌 ‘작전 시리즈’였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2일 |
2012 한국시리즈는 삼성의 2연패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삼성은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6차전에서 SK에 7:0으로 압승하며 4승 2패로 2년 연속 한국시리즈 패권을 차지했습니다. 올 한국시리즈는 예년보다 홈런이 풍작이었습니다. 삼성이 4개, SK가 6개의 홈런을 터뜨려 도합 10개의 홈런이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양 팀의 탄탄한 투수진을 감안하면 예상외로 많은 홈런이 터진 것입니다. 홈런은 승부의 향방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차전에서는 1회말 이승엽의 2점 홈런이 삼성의 기선제압 승리와 직결되었습니다. 2차전에서는 3회말 최형우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삼성이 8:3으로 완승했습니다. 3차전에는 최형우의 3점 홈런에 맞서 3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역전승한 SK가 4차전에서도 박재상과 최정의
[스압] 류감독 보이소.
By [Let the bright Seraphim] | 2013년 6월 7일 |
올해는 글 고만쓸라켓는데 ... 지발 좀 정신차리고 좀 하이소 내 5월 초에 승엽이 2군내리라 안카든교? 그때 어떤 팬들은 그래도 승엽이라케삿코 이승엽만한 타자 데리고 와보라고 류감독이 그랬지요그때 열흘 내릿다가 왔으면 좀 좋았겠습니까? 그때는 WBC도 있었고 해서 휴식차원에서 한바꾸 쉬었다가 오면 되는 분위기가 됐지만 이제는 빼도 박도 몬하게 됐습니다. 이제 우얄낍니까? 지금 내리면 질책성 2군강등이되는기고 또 말많아지고 승엽이한테도 데미지간다아입니까 타순 다들 내리라카는데 타순내린다고 될 문제는 아이라봅니다. 6번이나 7번에서 또 찬스 끊어묵으면 우짭니까 류감독이 빨리 결단해서 승엽이 휴식도 주고 한 텀 쉬었다가 오게 했으면 이래 안댔을낍니다내 말 맞지요란 말 하기 싫지만 류감독 욕할라고 일부러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