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젯적 쌍팔년도 헝그리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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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이제 20대 중반이구요 비록 개발자는 아니지만 상황이 꽤나 비슷한... 음악 (인디 개발 이랑 비슷한 언더그라운드 음악)하는 입장에서 저글에서 말하는 헝그리정신 패기 운운하는 소리를 저도 갓 20대에 접어들었을때 자주 지껄이곤 했죠 ㅋㅋㅋ '요즘 음악은 전부 상업성에 찌들어 있어!' '음악다운 음악이 안나와' '언더도 망해간다.' 이런 존나 부끄러운 소리를 하고 다녔던 과거가 있거든요 ^^ 근데 막상 제가 저상황이 되보니까 상업성에 신경을 안쓸수가 없더란 말입니다. 제가 복학하기 직전에 관련 업계 사장님한테 들은말이 '밥은 안굶게 해줄테니까 내 밑에서 음악해서 음반내볼생각 없냐?' 이 이야기가 지금 들어보니 존나 개소리더란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