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앤소] 관짝에서 살아나서 쓰는 블앤소 잡담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2년 5월 13일 |
여기가 어딜까요 ㅇ.ㅇㅋ 관짝이라기 보단 포스팅 의욕이 팍 떨어지는 일들이 많아서 버로우 탔습니다. 어벤저스가 마지막 포스팅이였으니 거진 한 일주일을 쉬었나... 그래도 그 와중에 짬짬이 블소는 하고 있었다는게 함정. 여튼 에피타이징만 끝났고 3차 클베도 22일 남았지만 슬렁슬렁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 활력활력 시스템 넵 뭐 단순하게 말하면 캐쉬 팔아먹어야 해 + 전투종족 한국인의 미친듯한 레벨링을 좀 늦춰보자 라는 컨셉으로 만든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진짜 nc의 의도 그대로 작용됬다고 봐야하죠. 저게 없었으면 이미 에피타이징때 포화란이 정벅당했을겁니다. 에피타이징 전체 기간은 커녕 한 일주일정도만에 털렸을려나요. 덕분에 컨텐츠 소모는 늦췄다고 봐야하지만 글쎼요.. 컨텐츠 소모
좋은 허벅지다.
By *.txt | 2012년 4월 28일 |
오늘로 4일차군요. 현 진행단계까지의 내용물과 2차 클베를 간단히 비교해보도록 하죠. 현 레벨은 귄사 14입니다. 1. 커스터마이징 아쥬 죠쏘. 프리셋 선택만 가능했던 2차에 비해 이번엔 얼굴은 물론 체형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래선지 무림엔 각종 크고 아름다운 것들이... 얼굴 세부조정 역시 문신, 화장, 속눈썹, 홍조, 아이섀도 등 별 게 다 있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 범위는 무궁무진합니다. 아직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소스자료 따위가 떠돌지 않는건 베타 초기라 렙업에 바쁜 까닭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커스터마이징 가능폭이 너무 넓어 애초에 손 대볼 생각도 못 하고 프리셋에 약간의 수정 (ㅅㄱ)만 하고 그냥 하는 사람이 많아서가 아닐까 싶을 정도. 하지만 나는 여태껏 플레이 타임 중 반 이상을 커스터마이징
[블레이드 & 소울] 진짜 혈풍 암좆은 어디 안가나 봅니다.
By 손가락을 두 개 세우고 저주라고 읽어 봐 | 2012년 11월 7일 |
친구가 블소를 시작했습니다. 역사를 잡았더군요. 선심 써서 용봉탕 좀 사주고 같이 3시간 쯤 필요없는거 캔슬하면서 하니까 벌써 렙이 25. 용봉탕 한번도 써본적 없어서 왜 쓰나 했더니 효과ㄷㄷ해. 는 사설이고 이 글을 쓰는 주된 이유는 그놈의 혈풍 암좆들 때문입니다. 친구놈은 자기가 혼천하면 제가 열나게 죽일 것 같다면서 아니 어떻게 알았지! 저와 같은 무림맹을 택했는데. 세력퀘 해보고 싶데서 하는김에 "야 중급 무림복이나 맞춰라" 하고 같이 씐나게 호성이를 패서 영석을 캐던 차. 갑자기 눈뽕 터지고 친구가 광탈. 뭔가 했더니 45 암좆이더군요. 그 전까지는 혼천분들 세력일퀘 하러오시면 호성이 잡던거 멈추고 세력일퀘 하게 냅두고 하는 평화 분위기를 조성했는데. 별 이유도 없이 끔살 시
블레이드 앤 마기카
By LoVe Me Do | 2012년 11월 8일 |
어떤 마녀한테 마법소녀가 잡아먹히는 모 만화영화에 나오는 XEA스런 파란머리 여검사를 모델로 만들어봤습니다. 옷색깔은 다르지만 배꼽노출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투사 채용. 기존 검사랑은 또 다른 콤보가 생각보다 꽤나 쏠쏠한 재미를 주더군요. 한동안 애정을 좀 받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