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수다쟁이 악역- 송경철씨의 경우
By 이준님의 새로운 잡담실 | 2018년 2월 13일 |
1. 보통 영화나 드라마의 클리세로 "말많은 악당" 캐릭터가 있다. 꼭 주인공을 처리하기 "전"에 주인공에게 음모의 전말을 밝히는 캐릭터인데... 사실 이건 악당이 멍청해서이기보다는 관객들에게 전체 이야기를 설명해주는 그리고 어이없이 주인공에게 당하는 걸 나타내는 하나의 장치이다.(이걸 뒤집은 것이 왓치맨의 닥터 맨하튼이고) 한국 악역계에서 말많은 악당 전문배우는 의외로 박영규(!)인데.. "내일이 오면"에서의 부자양반이나. 수사반장의 여러 에피에서 카리스마 있게 사람을 살해하고 자랑하다 잡혀가는건 전형적인 말 많은 악당의 모습이다. 이런 "클리세적"이 아니라 진짜 수다쟁이 악역을 이야기하지만 송경철씨가 의외로 딱 맞는 역할이다. 굳이 이야기 하자면 독립 영화에서의 데드풀이 아니라 "탄생 울버
어우 정신없어. (현재 컴상황)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2월 13일 |
3종목 동시시청중. 대항해시대 2창.포샵. 라룸. 꿀뷰 동시에 돌아가고 보고 작업중간중간에 아주 잠깐씩 해도.전혀 안끊김. 방송사에서 한국 선수 출전한다고 중간에 중게 끊는 답답함만 없음 됨. CPU : 라이젠 5 1600RAM : 16GB그래픽카드 : GTX950 메인보드는 기가랜 지원하고, 집의 인터넷 속도는 500MB.2년전에 미리 500MB로 업글해 놓길 잘했지...지금도 그렇지만 아직 1GB기가랜은 전국보급이 덜되서요...작년 여름에 라이젠에 기가랜 지원으로 바꿔놓길 잘함. 이러니 정말 편합니다. 옆에 TV만 나오면 완전 멀티멀티.
넷플릭스 영화 추천 한국 킬링타임용 위주로10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