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대체? 노트에 직접 프린트 할 수 있는 핸드 프린터, 프린트브러쉬 XDR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1월 11일 |
전에 요즘 영국 스타트업 회사들이 만들어내는 제품이 재미있다-라고 적었는데요, 또 영국에서 개발한 제품입니다. 핸드 프린터. 오래 전 옛날 옛적 존재하던 핸디 스캐너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휴대용으로 들고다니면서 인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름은 프린트브러쉬 XDR, 영국에선 제품 발표회를 했고,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받고 있습니다. 크기는 111.2×76.5×72.7mm이고 무게는 260g에 불과합니다. 스마트폰 등과는 와이파이로 연결되며, 전송받은 글자나 이미지를 공책을 비롯해 테이블 표면, 평평한 천, 나무, 쇠 등에 인쇄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요. 다만 제품 성격상 한번에 출력할 수 있는 작은 크기는 괜찮지만, 큰 이미지를 여러번 줄 긋듯 그어서 인쇄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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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아신랑님인거죠~ | 2023년 11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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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듀스커버리 | 2023년 12월 19일 |
문장으로 시간을 보여주는 시계, 작가 시계(Author Clock)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1년 11월 1일 |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계가 킥스타터에 올라왔습니다. 이름은 작가 시계(Author Clock). 영문 소설에서 발췌한 문장으로, 현재 시각을 보여줍니다. 진짜입니다. 어떻게? 위 사진과 같습니다. 9시면, "어느 늦은 6월 9시였다'같은 소설 속 문장을 인용해서 보여줍니다. 십 분이나 한 시간 단위가 아니라, 매 분마다 다른 문장을 보여줍니다. 하루는 1440 분이니까 최소 1440 문장이 들어가 있고, 다 합쳐서 2000 문장 이상 저장될 거라고 합니다. 물론 문장 추가도 가능하고요. 이 시계를 쓰다 보면, 최소한 확실히 영문으로 시간을 읽는 능력은 크게 향상될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덤으로 수많은 영어 문장을 만날 수도 있겠죠. 한국에선 은근히 영어 공부를 빙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