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그리즈만 이적 관련 소식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17일 |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적을 ATM이 받아들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맨유가 1억 파운드에 그리즈만을 영입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받아들였다고 보도한 것인데요. 이미 이전에도 그리즈만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나왔고 이적이 언제 정식으로 성사될지는 알 수 없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판가름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AT 마드리드는 시메오네 감독과의 계약 기간은 2020년까지였으나 2년 단축되어 2018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그리즈만의 이적 여부에 따라 디에고 코스타의 복귀도 추진을 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그리즈만의 이적설에 대한 결말은 어떻게 끝이 나게 될까요?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원정 무승부' 퍼거슨이 무리뉴보다 여우였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2월 14일 |
이번에는 퍼거슨 감독이 웃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4시45분에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2-2013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일궜다. 원정골을 넣으며 비겼기 때문에 홈에서 2차전을 치루는 맨유로서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셈이다. 맨유는 2차전에서 0-0 무승부 이상만 거둬도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퍼거슨 감독은 역시 여우였다. 사실 경기 내용은 예상했던 흐름이었다. 장거리 원정을 떠나는 대다수의 팀들은 수비적인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레알 원정이다. 퍼거슨 감독은 필 존스, 발렌시아 등 레알 원정에 적합한 카드만을 쏙쏙 뽑아 들었다. 그리고 적중했다. 반면 '퍼거슨 천적
반 페르시 헤트트릭, 퍼거슨을 위한 축하쇼.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9월 3일 |
승격팀과의 경기는 언제나 예상하기가 힘든 결과들이 나오곤 했습니다. 도전자의 입장에서 승격팀은 EPL의 빅클럽에 대한 강한 도전정신을 발휘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이곤 하였습니다. EPL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약팀이 강팀을 잡는 그러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경기가 바로 승격팀과의 경기였습니다. 지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사우스햄튼은 디펜딩 챔피언의 가슴을 철렁이게 하였습니다.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역습을 노렸고, 그것은 적중하여 챔피언이 고전을 하는 모습을 보이게 하며, EPL의 그 쫄깃한 맛을 맛보게 하였는데요. 결국, 경기는 패했지만 그들이 보여준 축구는 많은 팀들을 긴장하게 하였고, 오늘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우스햄튼은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하며, 선 수비 후 역습을 철저
[Match Review] 맨유 2 : 1 리버풀
By Man Marking - Football tactics | 2013년 1월 15일 |
1위. 17승 1무 3패 +26 52점 최근 5경기 DWWWD 8위. 8승 7무 6패 +8 31점 최근 5경기 WLWWW 주요 기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버풀을 상대로 한 지난 8번의 홈경기 중 7번을 승리했습니다. 패한 경기는 2009년 3월의 1:4 경기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지난 24번의 맞대결에서 단 두 번의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 둘의 대결에서 올드 트래포드에서 있었던 마지막 무승부는 2000년 3월에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07-08시즌 이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더블에 도전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9번의 리그 경기에서 8번을 승리했습니다. (8승 1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에 있던 지난 21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