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울트라맨 X - 20화 시청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5년 12월 12일 |
본 글에는 해당 작품에 대한 누설이 들어가니 누설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울트라맨 X 20화를 시청. 1. 오랜만에 보는 울트라맨 넥서스 전 편에서 광고한대로 이번에 넥서스가 참전. 강산이 변한 만큼(;) 짧지만 화려한 액션과 특수 효과의 넥서스를 볼 수 있는 기회. 울트라맨 넥서스 관련해서는 늘 궁금했던 것이 하나 있었다. 이미 울트라맨 넥서스의 완전체(;)인 울트라맨 노아가 울트라맨 제로의 팔찌(;)로 살아간지 오래됐기 때문. 넥서스의 등장은 이번 엑스 말고도 긴가빅토리 극장판(결전! 울트라 10용사!)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뭐, 사실 긴가빅토리 극장판 때야 그냥 극장판이니(;) 그러려니 했지만 이렇게 계속 따로 나오니 뭔가 있다고 생각할 수
극장판 시로바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23일 |
1. 모 심리학 강사 말로는 한국인은 관계 지향성이 강하기 때문에 “긍정적 마인드”를 갖기 힘들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믿기지는 않는 게 그럼 “해 봤어?!” 하면서 유조선으로 만을 메 꾼다는 초딩학력 재벌기업 회장 같은 경우가 긍정적 마인드 없이는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이 부정적 성향이 강해진 배경에는 실은 민주화도 사실상 마무리되고 후기 산업화 사회의 소비문화를 즐기는 게 남을 즈음에 IMF 같은 대형사고가 터지는 바람 에 지금같은 음울한 성향이 된 게 아닌가 싶다. 사실 90년대 중반같은 상황이 2000년대 까지 쭉 이어졌다면 우리는 지금보다는 낙천적인 사람들이 되었을 수도 있다. (거품경제시기 일본과 City Pop 분위기! 실은 국내도 그런 분위기의 음악이 90년대에 나왔던
안노 히데아키 관련 기사에 대한 츠부라야의 공식 입장문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21년 3월 29일 |
안노 히데아키의 현장 출입 금지는 억측이라는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 이후의 공개예정에 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영화 공식 사이트&SNS를 통해 고지합니다.
울트라맨 ウルトラマン (1966 ~ 1967)
By 멧가비 | 2016년 8월 3일 |
엄밀히는 '울트라 Q (1966)'의 후속작이지만 사실상 울트라 시리즈의 기념비적 첫 작품. 초자연적 사건에 대응하는 '과학 특수대'의 대원인 하야타 신의 목숨을 실수로 빼앗은 울트라맨이 하야타의 신체에 깃들어 일심동체가 되어 과특대 대원으로서, 울트라맨으로서 외계인과 괴수로부터의 위협에 맞선다는 이야기. 지구인의 목숨을 유지시켜주기 위해 동화된다는 설정은 훗날 토리야마 아키라의 '저금전사 캐쉬맨'에서 대놓고 패러디되기도 한다. 토리야마 자체가 쇼와 특촬물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울트라 Q'의 계보부터 훑자면 '트와일라잇 존'을 위시한 미국식 판타지 드라마의 영향 아래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거인과 거대 괴수의 레슬링으로 매회 구성된다는 형식적인 면에서는 '프랑켄슈타인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