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11월 3째주 경기 결과(RAW, 스맥다운, NXT)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11월 18일 |
![WWE 11월 3째주 경기 결과(RAW, 스맥다운, NXT)](https://img.zoomtrend.com/2016/11/18/c0208611_582ed7145dc37.png)
RAW 1. 스테파니 맥맨과 믹 폴리가 RAW의 포문을 열고 입장로에는 서바이버 시리즈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서 있습니다. 스테파니는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뛰게 되는 선수들은 모두 엘리트들로 뽑았다고 자부하고 이곳에 쉐인 맥맨과 대니얼 브라이언이 도착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믹 폴리는 제거 매치에 참가하는 각각의 선수들은 스맥다운의 선수들보다 더 뛰어나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쇼의 대진표들을 발표를 합니다. 2. 케빈 오웬스 & 로만 레인즈가 세자로 & 쉐이머스를 이깁니다. 막판 오웬스가 멋대로 태그를 하고 들어가고 쉐이머스가 브로그 킥을 작렬시키지만 로만이 스피어를 작렬시킵니다. 로만이 쓰러진 쉐이머스 위에 오웬스를 올려놓으며 승리합니다. 3. 백스테이지에서 크리스 제리코가 자신
WWE 2017년 1월 2째주 경기 결과(RAW, 스맥다운, 205 라이브, NXT)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13일 |
![WWE 2017년 1월 2째주 경기 결과(RAW, 스맥다운, 205 라이브, NXT)](https://img.zoomtrend.com/2017/01/13/c0208611_5878ab4d7151a.png)
RAW 1. 사무실에서 스테파니 맥맨과 믹 폴리가 오프닝을 장식합니다. 스테파니가 언더테이커가 출연할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믹 폴리에게 2016년 성과 검토가 있다고 말하는데 세스 롤린스가 등장해 자신도 로얄럼블 매치에 참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브라운 스트로우먼이 등장해 로만 레인즈와 골드버그가 어딨냐고 묻자 세스가 골드버그는 없고 로만에게는 경기가 있다며 스트로우먼을 돕겠다고 말하고 스트로우먼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결국 사무실 안은 두 사람의 싸움으로 난장판이 되고 심판들이 그들을 말립니다. 2. 로만 레인즈와 제리 KO가 US 챔피언쉽 핸디캡 경기를 가지려는데 브라운 스트로우먼이 등장해 로만 레인즈를 공격합니다. 제리 KO도 합세해 로만을 공격하는데 세스가 의자를 들고 등장해 로만과 함
WWE 2016년 12월 4째주 경기 결과(로드블록: 엔드 오브 더 라인, RAW, 스맥다운, 205 라이브, NXT)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12월 23일 |
![WWE 2016년 12월 4째주 경기 결과(로드블록: 엔드 오브 더 라인, RAW, 스맥다운, 205 라이브, NXT)](https://img.zoomtrend.com/2016/12/23/c0208611_585c71dad391d.png)
로드블록: 엔드 오브 더 라인 1. 킥 오프 쇼 패널들이 로드블록에 있을 경기들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2. 새미 제인이 소셜 라운지 인터뷰에서 브라운 스트로우먼과 경기를 하려는 이유로 솔직히 두려움을 느끼긴 하지만 자신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가치가 있기에 도전을 한다고 말합니다. 3. [킥 오프 매치] 루세프가 빅 캐스를 Count Out으로 이깁니다. 빅 캐스가 루세프에게 공격당한 엔조 아모레의 상태를 살피는 통에 결국 카운트 아웃 패배를 당합니다. 4. 세자로 & 쉐이머스가 뉴 데이(빅 E & 코피 킹스턴)를 이기고 New RAW Tag Team Champion이 됩니다! 뉴 데이가 경기 후, 타이틀을 세자로 & 쉐이머스에게 건냅니다. 세자로와 뉴 데이가 포옹을 하는 동안
WWE에는 유머가 필요하다
By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 2015년 5월 20일 |
![WWE에는 유머가 필요하다](https://img.zoomtrend.com/2015/05/20/d0047497_555c4008bde6e.jpg)
WWE는 누가 뭐래도 엔터테인먼트를 가장 우선시하는 프로레슬링 단체이다. 엔터테인이라는 단어는 모두가 잘 알듯 "즐겁게 해 주다"라는 뜻이다. 즐겁게 해 주는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어떤 이를 즐겁게 해 주는 행위는 유머를 깔고 있기 마련이다. 애티튜드 시대가 그랬다. 개쩌는 말빨로 속사포같이 EDPS를 쏟아내며 관중을 빵빵터지게 한 더 락, 그냥 줘패는 거 하나 하나가 막무가내식 코미디였던 스티브 오스틴이 있었다. 그 사람들은 말이 필요없다. 그냥 마이크 잡고 떠들거나, 아니면 그냥 누굴 줘패기만 해도 빵터지는 맛이 있었다. 오스틴에게 쫓겨 부리나케 도망가고, 결국 잡혀서 엉망진창으로 줘터지는 부커T의 모습을 보며 웃지 않기도 힘들다. 애티튜드는 잘 만들어진 엔터테인먼트였다. 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