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홀로 일본 10일 - 기획
By B-SIDE BLOG | 2017년 3월 6일 |
<키요미즈데라, 교토> 지난 1월 중순.오랜만에 여행을 떠났다. 가진건 쥐뿔도 없는데 여행이 가고 싶었다.가진게 없어서 가까운 일본으로 갔다. 지금까지 다른 사람과 일본을 2번 방문했었다.첫번째는 가족여행.두번째는 지인들과 1박2일. 처음 간 곳은 유후인을 비롯한 북큐슈였다.그리고 두번째는 후쿠오카였다. 하지만 항상 마음속엔 혼자 여행하는 열망이 있었다.그래서 이번에 백수임에도 갔다 왔다. 여행을 생각할 때부터 아무런 생각없이 큰 틀에서만 움직였다.세부적인 일정은 모두 현지에서 정했다.얼마나 꾸준히 글을 쓸지 모르겠다. 기억이 희미해서 쓰다가 말지도 모른다. 그래도 여행을 갔다 왔으니 글을 써본다. 정치적 이슈를 떠나서 교토를 방문해보고 싶었다.그래서 정치적인 문제는 정중히 거절한다.
<이탈리아 횡단밴드> 어느 동네밴드의 웃기는 무한도전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9월 17일 |
왕년에 동네에서 주름 좀 잡았던 아마츄어 밴드가 10년 후 다시 뭉쳐 이탈리아 남부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고 나름대로 의미와 이슈를 부여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횡단하는 도보 여행을 단행한다. 시사회장의 호응이 상당히 좋았던 음악, 여행 영화 <이탈리아 횡단밴드>는 이탈리아의 여러 영화제에서 다수 수상을 했고, 최고의 흥행과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라 한다. 다만 그곳의 전통 스타일과 접목된 재즈풍의 음악이 다소 생경하고, 보컬을 맡은 연장자 아저씨의 찌개 끓는 탁성이 개인적으로는 별로여서-같이 간 친구는 좋다는 말에 취향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걸 새삼 느낌- 클래식 전공자로서 음악의 완성도와 예술성에 민감한 내겐 초반에 사실 귀에 딱 달라 붙는 음악은 아니었다. 그러나 영화가 예상을 벗
일본여행카드 JCB 카드의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 소개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18년 9월 5일 |
제주도 우도 여행코스 따스한 봄 그리고 바다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3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