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 컴뱃X 게스트 캐릭터 공개!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5년 3월 13일 |
저번에 모탈 컴뱃X에서 마이클 마이어스와 제이슨 부히스가 게스트 후보에 올라가있는 것을 보고 전 환호성을 질렀습니다.전 두 캐릭터 다 좋아하거든요. 전작에 프레디가 나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프레디보다 저 둘을 좋아합니다.그리고 오늘 드디어 게스트 캐릭터가 공개 되었는데....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익숙한 취취취 하하하 하는 음악과 함께 정글도를 쥐고 늠름하게 걸어나오는 그 남자가 모습을 보였습니다.여기에 더 좋은 점은 이외에도 2명의 Klassic 캐릭터와 게스트 캐릭터가 있다는 것입니다.여기에 마이클 마이어스도 나오는 것을 한 번 기대해봅니다.(하지만 발매일이 여름으로 연기되었다는 거...)
모탈컴뱃x 모바일 되게 어렵네요 ;
By ONLEE | 2015년 5월 20일 |
되게 어렵네요 ; 이 게임 ㅠ_ㅠ 폰으로 하는데.. 으허허 ㅋㅋㅋㅋㅋ잔인한건 진짜 임산부 노약자 주의 하세요 ! 이 정도 급입니다... ㅋㅋㅋ잔인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고어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실제 모탈컴뱃x 피씨게임이면 더 잔인하다고 하는데 -_-;; 퀄리티때문에 ; 폰게임이라서 퀄리티가 후달리는것이 그나마 잔인성을 줄여주는 느낌입니다 !3대3 태그 게임 좋아하는 분들 꼭 해보세요 ! ㅋㅋㅋㅋㅋㅋ나름대로 키우는 재미가 매우 쏠쏠한 그런 게임입니다 ㅋㅋ
스포 주의: 모탈 컴뱃(Mortal Kombat, 2021)
By being nice to me | 2021년 5월 2일 |
이거...갓질라 vs. 콩에 이은 상남자형 영화입니다. 전통의 캐릭터들은 나오지만 개연성 같은 건 척추 째 뽑아둔 뒤에 진행하는군요.일관성 따윈 심장과 함께 뽑아버린 초능력 설정이라거나(아르카나)...세계를 건 토너먼트 라면서 룰 따윈 영혼과 함께 빨려버린 개막장 전개... 아무튼 그런거 따지기 시작하면 페이탈리티를 맞습니다. 모탈컴뱃 팬이라면 기절할만한 서비스가 많았다고 봅니다.저는 팬은 아니고 대충 아는 수준인데도 정성(?)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2010년 이후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수위에서 사리는 느낌을 많이 주는데, 이건 그보다 조금 전 세대 영화들, 또는 B급 영화(사실 B급 정서가 물씬 풍기긴 함)들 수준의 과격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래야 모탈 컴뱃 답긴 하겠죠. 게임쪽은 옛날부터
13일의 금요일 7 뉴 블러드 Friday the 13th Part VII: The New Blood (1988)
By 멧가비 | 2016년 7월 21일 |
전작들의 흐름과는 다소 낯선 정서가 등장하는데 바로 '죄책감이다. 더불어서 낯선 소재 하나가 툭 끼어드니 그것은 바로 '초능력'. 주인공 티나는 죄책감에 사로잡힌 인물인데, 티나가 발산하는 초능력이 마치 폴터가이스트 현상처럼 묘사되는 건, 청소년기의 정서적 압박이 폴터가이스트의 원인이라고 해석되던 가설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초능력 소녀 티나는 의도찮게 부친을 살해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성장하는데, 주치의인지 뭔지 하는 놈은 사실은 티나를 이용해 자신의 치료법을 임상실험 하려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다. 이미 충분히 스릴러 이야기 하나가 뽑힐 만한 플롯인데 여기에 제이슨이 끼어든다. 어째 남의 잔치에 눈치 없이 낀 모냥새다. 이미 전작에서 금강불괴로 거듭난 제이슨은 티나의 초능력 누수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