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두 배우의 연기는 볼만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4월 24일 |
감독;권호영 주연;김강우,김범김강우 김범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영화<사이코메트리>이 영화를 3월 7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사이코메트리;확실히 김강우 김범 두 배우의 매력은 느낄수 있긴 했다..>김강우 김범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영화<사이코메트리>이 영화를 3월 7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느낌은 확실히 김강우 김범 두 배우의 조합은 나름 볼만했다는 것이다.영화 상영전 감독과 주연배우의 무대인사가 있었던 가운데 그렇게 큰기대를 안하고 봐야지 볼만할 것 같다.캐릭터와 이야기 전개가 어딘가 모르게 조금 이상하게 간다는 느낌을주게 했었던 가운데 코미디가 웃기긴 했지만 무언가 안 어울
돈의 맛, 이런 미적지근한 맛은 아닐텐데....
By 중독... | 2012년 5월 29일 |
![돈의 맛, 이런 미적지근한 맛은 아닐텐데....](https://img.zoomtrend.com/2012/05/29/d0036274_4fc481e697a5b.jpg)
'돈의 맛' 노골적인 제목 만큼이나 그 맛이 기대가 된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그 맛은 뭔가 미적지근했지요. 제가 상상했던, 그리고 알아왔던 돈의 맛은 지극히 자극적인 맛입니다. 자극적이면서도 달콤하고, 그러면서도 씁쓸한데 자꾸 생각이 나서 다시 맛보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맛. 맛보면 맛볼 수록 혀가 마비되어 먹는 양을 가늠하지 못하고 꾸역꾸역 삼키게 되는 맛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돈의 맛'에서 느낀 맛은 자극적일뻔 한 음식에 재빨리 우유를 타서 이도저도 아니게 만든 듯한, 아주 쓰지도 아주 달지도 않은 뭔가 밍밍한 맛이었습니다. * 스포일러 있습니다. 오히려 임상수 감독의 전작 '하녀'에서 느꼈던 돈의 맛이 지독했다면 조금 더 지독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일거라고 기대했다
간신 & 은밀한 유혹
By ML江湖.. | 2015년 6월 23일 |
![간신 & 은밀한 유혹](https://img.zoomtrend.com/2015/06/23/a0106573_5588c9428216e.jpg)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자가 득실거리니, 그야말로 간신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 연산군은 임숭재를 채홍사로 임명하여 조선 각지의 미녀를 강제로 징집했고, 그들을 운평이라 칭하였다. 최악의 간신 임숭재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위한 계략을 세우고, 양반집 자제와 부녀자,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잡아들이니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을 찔렀다. "왕을 다스릴 힘이 내 손안에 있습니다! 내가 바로 왕 위의 왕이란 말입니다!" 임숭재와 임사홍 부자는 왕을 홀리기 위해 뛰어난 미색을 갖춘 단희를 간택해 직접 수련하기 시작하고, 임숭재 부자에게 권력을 뺏길까 전전긍긍하던 희대의 요부 장녹수는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를
국내 박스오피스 '신세계' 3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3월 14일 |
![국내 박스오피스 '신세계' 3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3/03/14/a0015808_514062259318c.jpg)
'신세계'가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기세가 다소 줄긴 했지만 3주차 주말에도 50만 9천명이 들면서 누적관객수가 336만 9천명을 넘었고 누적 흥행수익이 252억 7천만원을 기록 중. 400만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2위도 전주 그대로 '7번방의 선물'입니다. 이 영화도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군요. 주말 29만 2천명, 누적 1217만 8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870억 9천만원. 현재 역대 한국영화 흥행 5위에 올라있습니다. 4위는 '왕의 남자' (1230만명), 3위는 '광해, 왕이 된 남자' (1231만명)인데 이 추세면 충분히 넘어갈듯. 3위는 '사이코메트리'입니다. 김강우, 김범 주연. 42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4만 2천명, 한주간 2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