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더블오 극장판 후일담이 제작중
By 라스토치카의 이글루 | 2018년 4월 14일 |
![건담 더블오 극장판 후일담이 제작중](https://img.zoomtrend.com/2018/04/14/c0243751_5ad1be4fb2a7c.jpg)
오늘 건담 더블오 페스티벌 10(ガンダム00 Festival 10)에서 나눠준 팜플렛을 통해 건담 더블오 극장판의 후일담이 제작중인 것이 공개되었습니다. 등장이 확인된 인물은 티에리아 아데의 기억을 이어받은 '래티시아 아데'와 ELS와 융합하여 살아남은 '그라함 에이커'. 확인된 기체는 건담 엑시아 리페어 IV(엑시아+더블오 퀀터의 무장)와 건담 듀나메스 리페어 III(바체의 GN 바주카 2개를 장비) 이며 엑시아 리페어 IV에는 그라함이 탑승하고 듀나메스 리페어 III에는 래티시아가 탑승합니다. 애증의 존재였던 건담, 그것도 가장 처음 본 건담의 후계기에 탑승하게된 그라함은 자신의 탑승기를 '그라함 건담'이라는 별칭으로 부른다네요. 작품의 시간대는 ELS 대전 이후를 다루는건 분명하고, 그렇다는것은
극장판 시로바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23일 |
1. 모 심리학 강사 말로는 한국인은 관계 지향성이 강하기 때문에 “긍정적 마인드”를 갖기 힘들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믿기지는 않는 게 그럼 “해 봤어?!” 하면서 유조선으로 만을 메 꾼다는 초딩학력 재벌기업 회장 같은 경우가 긍정적 마인드 없이는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이 부정적 성향이 강해진 배경에는 실은 민주화도 사실상 마무리되고 후기 산업화 사회의 소비문화를 즐기는 게 남을 즈음에 IMF 같은 대형사고가 터지는 바람 에 지금같은 음울한 성향이 된 게 아닌가 싶다. 사실 90년대 중반같은 상황이 2000년대 까지 쭉 이어졌다면 우리는 지금보다는 낙천적인 사람들이 되었을 수도 있다. (거품경제시기 일본과 City Pop 분위기! 실은 국내도 그런 분위기의 음악이 90년대에 나왔던
기동전사 건담 AGE 40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7월 15일 |
![기동전사 건담 AGE 40화 간단한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2/07/15/f0006665_5002918431394.jpg)
키오 본인의 다짐을 포부하는점에 중심을 맞춘 40화입니다우려했던 불살 기믹이 가지고 있는 이점을역시나 1세대부터 베이건을 향한 증오심을 갖춘플릿트와의 갈등을 무게잡는 방향성으로 커버하며갈등 라인을 맞춘 요소는 좋았지만 과연 이를마지막까지 맛들어지게 끌어낼 수 있을지는 조금은 걱정되네요 우선 이전부터 우려했던 불살 기믹에 대해서는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아무래도 3화에 걸쳐 베이건에 지내며그들의 생활방식과 사고에 충돌하며이라고쓰고 사랑앓이라고 읽는다싸운다는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죠그 의미속에서 플릿트와 대립하는 3대 부자의 갈등을 풀어가는 포인트가 관건이겠지만역시 키오 본인이 막연하게 평화만 외치고 다니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한 만큼적어도 무언가 똑바로 말할 수 있는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역습의 샤아 이후 아무로와 샤아 둘 중 누가 더 많이 다쳤을까
By 잡덕부녀자의 잡담용 | 2019년 11월 14일 |
공식답변은 둘다 행방불명이고 사실상 사망이지만 오타쿠로서 혹시 살아남는다면 이라는 if설정을 항상 생각하게 됨 맨날 아무로를 뉴건담을 태우기 위해서 슈로대에 등장하는 역습의 샤아 스토리도 울궈먹을대로 먹은 사골탑임 (이젠 퍼건이 다시 나올 법한데 캐 다루는 게 신경쓰여서 그런가 안 나옴, 그냥 샤아무로는 동료중 짬밥넘치는 리더로 다루는 게 쉬운가봄) 사골이라 샤아가 엑시스떨구는 것도 점점 지겨워져 어떻게든 여러가지 변주를 짜내던데 45화인가에 지겨워져서 던져버린 슈로대V에선 아무로가 이세계로 떨어짐 슈로대X에선 아무로 료마 코우지가 친구로 나옴(신선했음) 제일 재밌는건 슈로대d에서 아무로 샤아 협력스토리였음 d쓴 작가가 그 우페이의 [즈루황제가 정의다!]쓴 작가인데 주옥같은 대사를 쓴 사람답게 스토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