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에 네 발로 선 철골조 주택, Bürgel House by Luiz Volpato
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4년 5월 2일 | 디자인/편집
12 상파울로: 르네상스 호텔
By Spice of days | 2012년 6월 26일 |
트윈룸 정말 출장다니면서 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TV는 삼성아니면 LG만 본 듯하다. 티비밑에 왼쪽으로 냉장고 오른쪽으로 커피메이커 등등이 있었다. 책상오른쪽으로 멀티텝이 아예 빌트인되어 있는 스타일. 플러그모양이 좀 달랐지만(우리나라는 발이 좀 두껍고 두 발이고 브라질 스타일은 좀 얇은 편에 삼발이 스탈) 그래도 힘으로 좀 밀어넣었더니 들어가더라는. 아예 멀티탭 좀 짧은 거를 하나 준비하면 이것저것 한번에 꽂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고 편하다. 샤워부스도 있었는데 물이 어찌나 쫄쫄 흐르는 스타일인지...머리감을 때마다 성질이 나서-_-;;; 거품은 잘 안나서 짜증났지만...거품많이 난다고 좋은 건 아니니까;;ㅋ 첫째날은 물을 사가지고 들어갈 수 없었는데 목이 타들어가서 죽을 거 같아서 30
리우 올림픽 폐회식이 위험하다
By Leafgreen | 2016년 8월 11일 |
뉴스 : <올림픽> 펠레 '폐회식 참석 의욕" 페이스북에 거듭 밝혀 (연합뉴스) 리우 올림픽 개회식 때 다행히도 건강 악화로 참석하지 못한 펠레옹이 폐회식 전에 병원에서 퇴원해서 꼭 참석하겠다고. 이 할아버지 자국에서 하는 올림픽 못 잡아먹으셔서 안달이신가... (....) 폐회식날 무슨 일 터지는 건 아니겠지? P.s : 아직 펠레옹께서는 2016 리우 올림픽 축구종목 '접신'을 하지 않으신 상태. 접신 얼른 하셔야 할텐데.
러시아 리그와 우크라이나 리그의 미래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4년 4월 5일 |
이번에 땜방수업을 준비하면서 허겁지겁 긁어모은 동유럽 축구리그 자료들중에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난 몇년동안 러시아 측에서 꾸준히 러시아리그와 우크라이니 리그를 병합하려고 노력했다는 것. "두 리그의 병합으로 인한 상호간 축구리그의 질적/양적 보호 및 개선"을 명목으로, 두 리그 병합문제는 꾸준히 UEFA에 제시되어왔고, UEFA측과 우크라이나 측은 반대의 의견을 피력해왔다 - 전자는 러시아 정치와 굉장히 큰 연관성을 갖고 있는 러시아 축구의 영향력 확대를 기피하려는 입장, 후자는 빈말로 "니네리그랑 엮이는건 죽어도싫다"의 입장이다. 사실상 자국리그가 러시아한테 먹히게 되는 형태가 되니까. 이 문제에 관한 플라티니의 발언에 따르면,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는 외부적으로 "보호"를 받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