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험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7년 7월 11일 |
그동안 빗줄기가 강해서 데굴데굴 하기가 어려웠지요.잠깐 틈이 나도 집에 돌아가서 자전거를 끌고 나오려고 하면 소나기가 쏟아지고 해서 한동안 못했습니다.오늘 날씨는 확실히 개인 모습이라 다른 생각 없이 데굴데굴을 시도했습니다.그런데 그것이 '모험'이 될 줄은 몰랐지요. 우선 사용하는 앱을 통한 결과를 기준으로 말해야겠지요.겨우 57Km를 달렸는데 뭐같은 모험, 고생을 했습니다.게다가 소모 시간은 근 3시간 40분입니다. 좀 묘한 기록이지요.게다가 높낮이는 104m까지 나옵니다. 뭐 사실 매번 이런 코스이지만 이번에는 좀 거시기한 구성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어제 폭우로 인해 자전거도로 곳곳이 침수되어 통행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비가 온 후에 달려본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지난 후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