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月光条例] '월광조례' 29권으로 완결. 후지타 가즈히로가 논하는 주인공, 작가, 그리고 독자.

_|2023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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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月光条例] '월광조례' 29권으로 완결. 후지타 가즈히로가 논하는 주인공, 작가, 그리고 독자.

[재업] [月光条例] '월광조례' 29권으로 완결. 후지타 가즈히로가 논하는 주인공, 작가, 그리고 독자.

_|2023년 10월 29일

2014. 06. 03 네타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쇼가쿠칸의 소년잡지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됐던 후지타 가즈히로의 월광조례가 만 6년만에 29권으로 완결됐습니다. 이 만화는 작가 후지타 가즈히로 입장에서 보면 오랜 동안 가슴에 간직해 오던, 자신의 만화 철학이었을 것입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무겁게 쌓여온 그의 웅변이, 마치 활화산 터지듯이 이야기에 터져나옵니다. 물론 그게 좋았던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문화분야에서도 그랬겠지만 만화 중에는 주인공이 조물주인 작가에 대해 반항하거나, 그와 교류하는 작품이 꽤 있습니다. 불행에 빠진 주인공이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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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026년 5월 22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이번 권에서는 사잇다가 실질적인 파티원이 되었습니다. 원래 사잇다는 둘과 헤어져서 군으로 복귀할 예정이었는데 자신에게 목숨을 걸어준 긴베를 쫓아나서죠. 사잇다는 긴베가 아내에게 바칠 꽃다발의 꽃 한송이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꽃에 정성들여 마도를 걸어 자신이 죽기 전에는 시들지 않도록 한 후 긴베에게 꽃을 주며 자신이 이 꽃을 좀 오래 가게 했는데 ‘꽃이 시들때까지’ 옆에서 돕겠다고 하죠. 긴베는 그래봤자 1, 2주쯤 있으면 시들겠거니 하고 허락했지만 사실 사잇다는 죽을 때까지 쫓아다닐 것을 맹세한 것입니다. 사잇다는 그렇게 쫓아다니기로.......

[CV] [Comi] 'シルバーマウンテン’ (실버 마운틴) 3권. 그건 마음을 전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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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026년 2월 23일|도서정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1) 중반 이후에나 나와야 적절할 것 같은 긴베와 아내 고토요, 그리고 효도의 얘기가 벌써 나왔습니다. 사잇다를 동료로 만드는 과정에서 과거 에피소드를 사용하게 된 것인데 더 대단한 걸 이후에 준비중인지 아니면 일단 당겨 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초반에 달려나가게 되었군요. 지난 권부터 고토요가 효도에게 했던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진심을 숨길 수는 있답니다”라는 말이 전체적인 이번 권의 주제가 됩니다. 고토요는 긴베를 뒷바라지 하면서 긴베가 최강이 되는 것을 바란다며 언제나 ‘천하무적’이라는 꽃말의 복사꽃을 키웠는데 고토.......

[CV] [Comi] ‘シルバーマウンテン’ (실버 마운틴) 2권. 마일드해졌다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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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025년 11월 27일|만화/애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아시다시피 후지타 만화는 피눈물이 나는 만화입니다. 지금이야 뭐 우리나라도 그렇지 않습니다만 199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만화와 가장 비슷한 감성을 가진 열혈만화가 후지타 만화라고 했습니다. 사실 그런 피눈물 나는 설정과 전개도 후지타 나이가 들어가면서 좀 마일드해지곤 있고 결말도 점점 해피엔딩이 되어가는데 그렇다고 해도 역시 후지타 전개의 정석은 피눈물인 겁니다. 이세계물이 됐기도 하고 설정 자체도 좀 코믹해서 방심했더니 2권에서 사잇다의 과거편이 나오면서 역시 피눈물이 흐릅니다. 이른바 ‘착한 오크 아저씨’나 ‘욕심쟁이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