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칼을 빼들다
By Hyth의 방랑일지 | 2012년 6월 21일 |
코치진 일부 변경. 내용을 보아하니 영우옹이 1루 코치도 겸하고 1루 코치였던 최만호 코치가 3루 코치로 가는듯. 민재옹은 3루에서 해임되고 그냥 수비코치만. 어제 뻘주루지시(...)로 2점을 헌납한게 임팩트가 컸던듯;; 양성우 돌린건 박용택 어깨를 믿고(-_-) 그랬다고 쳐도(뭐 근데 유격수한테 잡힐까봐 머뭇거린걸 뛰게 한게 애초에 문제) 동우옹 2루수 내야안타 때 2루주자 김경언은 대체 왜 돌린 건지(-_-) 2루수가 1루 포기하고 바로 홈 던져서 여유있게 잡더만;; 심지어 양성우와 달리 접전도 못됐음(먼산) 이제 득점이 좀 더 원활하게 나려나;ㅁ;
[관전평] 9월 22일 LG:SK - ‘채은성 결승타 포함 3타점’ LG, 7-2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9월 22일 |
LG가 2연패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22일 잠실 SK전에서 켈리와 채은성의 활약에 힘입어 7-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이틀 만에 공동 3위에 복귀했습니다. ‘6이닝 2실점’ 켈리, SK전 통산 첫 승 선발 켈리는 6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11승을 수확했습니다. KBO리그 데뷔 이래 SK전 첫 승입니다. 켈리는 1회초 2사 후 로맥에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슬라이더가 몰린 탓입니다. 3회초에는 선두 타자 박성한에 내준 우전 안타가 빌미가 되어 추가 실점했습니다. 복판에 변화구가 높았던 탓입니다. 김성현의 유격수 땅볼 때 2루에 진루한 박성한은 최지훈의 우중간 적시타에 득점해 0-2가 되었습니다. 최지훈에 얻어맞은 적시타도 역시 변
[관전평] 6월 1일 LG:롯데 - ‘플럿코 7이닝 무실점 8승’ LG, 6-1 완승으로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6월 1일 |
LG가 또다시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1일 잠실 롯데전에서 플럿코의 7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6-1로 완승했습니다. 플럿코 7이닝 무실점 8승 플럿코는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8승을 수확했습니다. 사사구 허용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제구가 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 플럿코의 선발 등판 11경기에서 LG는 10승 1무로 무패 행진입니다. 3회초까지 1피안타 무실점으로 득점권 위기조차 허용하지 않았던 플럿코는 LG가 4-0으로 앞선 4회초 첫 번째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2사 1루에서 안치홍에게 커브를 던지다 좌전 안타를 맞아 1, 2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노진혁을 초구에 3루수 뜬공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LG가 5-0으로 앞선 7회초 플럿코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