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중
By 근성공 | 2013년 11월 30일 |
같이 골드파밍하는 도중 도살자 가는 길로 들어서자 양형이 마을로 도망치며 나에게 한 말 ㅋㅋ 양형 - DrBood(이하 Dr)본인 - Zuxico(이하 Zx) Dr: your crazy Zx: why Dr: usually wait for 4 to go in there for protection Zx: lol act1 is safe Dr: I will write that on your tombstone "It's act 1, its safe" - 양형들의 이런 표현 짱귀요미 ㅋㅋZx: lol Dr: ^^, funny till you get in a mess 공개방 ACT2 돌다가 클라이언트 멈춰서 기도하며 재접했더니 살아있어서 다행이었을 때 같은 방
아 로또를 사볼까(...)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2년 6월 12일 |
요즘 왜이리 득템하지(...) 내일도 먹으면 진짜 로또를 한장 사보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포니방은 역시 진리의 공간인듯. 가끔가다 피해반사 무적 방패잡이 꽃을 보면 멘탈이 승천합니다만
디아블로3 - 불장난 금물
By 조훈 블로그 | 2015년 7월 30일 |
업적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아마 다 했겠지만…, 이 업적은 아주 개좆같은 업적이다. 하긴 좆같으니까 업적이 됐을 테고, 좀처럼 젠이 되지 않는 업적들보다는 하기 쉽지마는. 일단 캠페인 모드에서만 되고 5막의 우르자엘을 잡는 퀘스트에서 시작하면 된다. 저기 쓰여 있는 업적 설명을 바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쉽게 말하면 10초 안에 세 마리를 다 잡으면 된다. 이게 왜 좆같냐면… 우르자엘을 잡으러 갈 때 '서부원정지 마루'에서 보조 퀘스트로 '화염의 시녀'를 세 마리 잡는 퀘스트가 있다. 근데 이 년들이 모여 있는 게 아니라 맵 전체에 여기저기 산재해 있다. 이걸 10초안에 잡으려면, 정확히는 10초의 간격을 유지하려면 30초 동안 맵을 뛰어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 년들을 모아서 잡아야 한다. 운이
디아블로3 - 요동치는 소굴 (버그 던전?)
By 조훈 블로그 | 2015년 7월 15일 |
업적 노가다하다가 우연히 칼데움의 울부짖는 고원에서 발견한 던전. 한글로 '요동치는 소굴'이라는 표시가 있다. 칼데움 업적은 다 끝내서 기억은 안 나도 알게 모르게 갔었겠지 하고 무시하다가 따로 층수가 없길래 금방 끝나겠거니 입장. ??(디아블로3 정식판에는 영어가 없다. 수락하면 입장한다) 들어가면 느닷없이 대미지 없는 메테오가 떨어지고 주변에 사람들이 흩어져 있다. 2막에서 벨리알을 잡기 직전인 퀘스트를 아무것도 없는 맵에서 연출한다. 그냥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화면이 넘어간다. 문자 그대로 아무것도 없다. 몹도 없고 아이템도 없다. 영어로 '요동치는 소굴 2층'이라고 나올 뿐이다. 나오니까 던전 이름이 첫 화면과 다르게 영어로 바뀌어 있다. 디아블로3 국내 정식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