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와 빅스와 나란 빠수니와
By 미련바가지의 무게 | 2014년 6월 8일 |
00. 내일은 벌써 인피니트 4주년이다. 한참 추격자가 나오던 2012년, 그 해 나는 김성규의 고 쨱쨱거리는 입과 인피니타이즈에 빠져(제 입덕곡은 추격자 아니죠 인피니타이즈입니다 ㅋㅋㅋㅋ) 정신없는 생활중이었다. 추격자 뮤비 맨 앞에 나오는 음악이 인피니타이즈라는 음원형태로 나와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좀 더 쉬운 빠질을 했겠지만, 앨범 살 생각도 안하고 듣는통에 뮤비에만 나오는 , 추격자 맨 앞에 붙는 음악이 존나 신박하게 좋네... 이러면서 끝없는 돌려듣기(지금이야 오토리프레시라는 새로운 문물을 접했지만 ㅡㅡ; 그때만해도 수동으로 들었닼ㅋㅋㅋㅋ) 에 빠져있었다. 서열왕 1, 2화를 함께하며 아 저 해리포터 안경 쓴 애 쓸데없이 나대고 귀엽네.. 하던순간, 그것이 이렇게 오래 이끌 빠질의 시작이었다는걸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