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몰라서 묻는걸까?
By 토깽이의 뒹구르르~ | 2013년 5월 16일 |
도대체 무얼원하는지 모르겠다고 대화를 하고 싶은데 말을 안한다고 답답해 하면서 나한테 하소연을 하는데.. 글쎄... 솔직히 말해 안듣고 싶은거잖아. 무얼원하는지 다 알면서 그건 안되고 다른 이야기 하라고 하면 당연히 할말이 없지 듣고 싶다고 말하는 너의 태도는 어쩌면 모른척 넘어가고 싶다는 말 같기도 해. 미안해 나조차도 솔직해지지 못해서.ㅋ 그냥 알았다고 힘들겠다고 말해주고 말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