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F1963 (구 고려제강 수영공장)
By 듀듀 | 2018년 4월 9일 |
F1963가보고싶던 곳이라산책겸 마지막날 들렀어요, YES24와테라로사백주집복순도가 들어가 있어요. F1963 [요약] 구 고려제강 수영공장으로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복합 예술 · 문화 공간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복합 예술 · 문화 공간으로 선재(線材)회사인 고려제강의 첫 공장인 수영공장이 위치했던 곳이다. F1963에서 F는 팩토리(Factory)를, 1963은 고려제강이 수영공장을 완공한 연도를 의미한다. 고려제강 수영공장에서는 1963년부터 2008년까지 45년간 와이어로프를 생산했으며 이후 공장이 장소를 이전하면서 창고로 쓰이게 됐다. 그러다 2014년 부산비엔날레 특별 전시장으로 사용된 것을 계기로 2016년 리모델링을 거쳐 부산비엔날레 전시장으로 재탄생했다.F1963은
걸캅스
By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 2019년 7월 26일 |
여배우가 주인공이었던 영화는 많지는 않지만 없지도 않습니다.마블영화의 캡틴 마블 이나 DC의 원더우먼 같은 영화도 생각나고 무엇보다도 안젤리나 졸리 영화가 생각나네요.이 영화는 두명의 여자 형사? 순경? 이 여자에게 약물을 먹인후 강간을 하고 그런 동영상을 사이트에 올리는 범인들을 추격하는 내용입니다. 내용자체는 상당히 있음직합니다.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벌어졌던 일이기도 하구요.그래서 핵심 내용이 너무 얼토당토 않거나 하지는 않습니다.그런데 풀어나가는 과정이 너무 엉성합니다. 두 명의 여자들이 그 많은 악당을 소탕할 수 있느냐 하는 것들이야 영화니까 뭐 그럴수도 있다고 치고 남편인 윤상현이 너무 찌질하게 나온것도 - 사실 이런 모습때문에 페미니즘 논쟁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 영화의 과장이라고 넘어간다
[경북울진/드라이브/죽변/1박2일촬영지/폭풍속으로촬영지] 죽변항
By 국할머니 | 2017년 3월 31일 |
동해를 바라보며 달리는걸 좋아하는 우리 남편은 연애때 참 저를 데리고 많이 갔었어요 ㅋㅋ어쩔때는 달리다보니 영덕까지 갔던적도 있고 ㅋㅋㅋ 하여튼 서해쪽보다는 동해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같이 다니다보니 동해가 섬이 없어서 확 트여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바람 엄청 좋아함 ㅋㅋㅋ)시원하고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것같아요 ㅋ 하지만 이 여행은 2014년 7월 27일....정말 오래전이네요....빨리 포스팅을 하지않으면 큰일날꺼야...아니 사실 지금 큰일남.... 목적인 바로 죽변항은 아니었기때문에 이곳저곳 들렀다가 갔어요. 해안도로로 달리면서 바다도 구경하고 제가 워낙 밖에를 안나가서 가보는 곳마다 다 처음가는곳이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