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 에버노트 컨퍼런스 참석 다섯째날(9.28)
By 세글룬 | 2013년 9월 30일 |
오전 10시까지 렌트카를 찾았어야 하는데 11시가 다 되서야 일어났다. 렌트카 찾는데도 시간이 꽤 걸려서 12시 반이 넘어서야 호텔을 사설 수 있었다. 다들 배고팠기에 우선 점심을 먹기로 했다. 에버노트 컨퍼런스가 열린 장소 근처에 있는 유기농 식당 Source. 이름이 익숙하군. 여러가지를 시켜 먹었는데, 다 맛있었다. Dosa Dilla라고 하는 크페이프? 가 특히 맛있었다. 그리고는 저녁에 먹을 것을 사기 위해 Farmers Market이 열리는 Ferry Building으로 향했다. 근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오후 2시까지 열리는 것 같음) 이미 다 치워진 상태였다. 그래서 그냥 거기서 유명한 듯한 커피와 아이스크림만 사먹고 바다 구경좀 하고 나왔다. Ferry Building 맞은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