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3월 가고시마]가고시마 최고의 돈까스집,돈까스 카와큐(とんかつ川久)[7]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7월 1일 |
가고시마에 왔으면 흑돼지! 돈까스지!!라는 생각에 가본 가고시마역 근처의 돈까스집 카와큐(とんかつ川久) 가고시마 타베로그 돈까스 부분 1위에 빛나는 가게입니다. 그리고 그 명성에 걸맞게 서있는 긴 줄...딱 휴일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30분 정도 기다려 입점했습니다. 돈까스에는 맥주!! 양념은 돈까스소스,간장베이스소스,유자된장 총 세종류가 제공됩니다.소금이나 겨자를 찍어먹고 싶으면 별도로 주문하면 돼요. 제가 시킨 흑돼지 로스(아마도 1,900엔)돈까스&양배추,밥, 된장국, 단무지,야채무침의 구성입니다. 그냥 돼지고기로 만든 돈까스는 조금 쌉니다만 이왕 여기까지 온거 흑돼지를 먹어야겠죠? 로스까스의
[담양 1박2일] (2) 관방제림 & 죽녹원
By ♬올비다움[Olvidaum]♬ | 2012년 5월 3일 |
지난 포스팅에 소개했듯이 담양에 가게 된 계기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Top 50' 이라는 게시물에서 '담양 죽녹원'을 봤기 때문이어서 이번 여행의 메인은 죽녹원입니다. 근데 이 근방을 여행하는 건 '녹색여행'이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로 녹색이 많아요. 영산강의 지류인 담양천을 경계로 그 북쪽이 죽녹원이고, 그 남쪽은 관방제림이거든요. === 2012년 4월 28~29일 전남 담양 1박2일 여행기 목차 === [담양 1박2일] (1) 여행준비 & 숙소이야기 [담양 1박2일] (2) 관방제림 & 죽녹원 [본 포스트] [담양 1박2일] (3) 대통밥, 떡갈비, 국수담양터미널에서 오건,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오건 간에, 관방제림을 거쳐서 담양천을 건너면 죽녹원입니다. 그래서 관방제림 먼저 소
2016.9.4. (14) 교토에서 제일 유명한 사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키요미즈데라(清水寺) / 칸사이(関西)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9월 4일 |
(14) 교토에서 제일 유명한 사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키요미즈데라(清水寺) . . . . . . 상점가들을 지나 언덕 꼭대기에 다다르게 되면 붉은 기둥의 큰 문 하나가 나온다.이 곳이 바로 키요미즈데라(清水寺)의 관문이기도 한 '인왕문' 이다. 인왕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킨카쿠지와 더불어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 '키요미즈데라' 가 나온다. 인왕문 앞을 지키고 있는 사자 동상. 동상 옆의 돌계단을 따라 인왕문 안으로 들어간다.날씨는 아직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엄청 꾸물꾸물한 상태.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빗방울이 조금씩...ㅡㅜ '인왕문'의 명패. 계단 바로 아래에서 한 컷 찍어보았다. 인왕문 안엔 사천왕이 좌우로 서서 이 사찰을 지키고 있다.
일본여행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By 전기위험 | 2012년 5월 31일 |
사진에서 신칸센을 찾으시면 소정의 상품을 드리...진 않습니다.어디서 찍었는지 맞추시면 역시 소정의 상품을 드리...진 않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에(?) 일본 산인(山陰) 지역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이번에는 무려 스폰서(?)가 붙습니다. 바로 요나고공항까지 비행기표 3만원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싸게 가는 대신 몇 가지 제약사항이 있습니다. 숙소를 근처 지역으로 잡아야 한다던가, 1개월 내에 블로그에 여행기 포스팅을 올려야 한다던가 등...어차피 2박3일 일정에 멀리 갈 수도 없고, 의무 포스팅은 최근 들어 부쩍 메마른 이 블로그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주겠지요... 고로, 주말 동안에 신나게 계획을 짜 봤습니다. 1. 일정이번 여행의 원칙을 정했습니다. 무리하지